회사상사에 빌려준 돈 받기 너무나 험난하네요[14]
밥도 잘 사주시고 ...
어느날 100만 빌려 줄수 있는지
물어보길래 빌려 줬습니다.
한번더 100만원 얘기해서 빌려줬고
이번달 주겠다며 50 부탁해서 오죽하면
저럴까 마지막이다 빌려 줬습니다.
본인도 그 위 상사에 빌려줘서 못받아
카드값등 너무 힘들다길래 카드론 받는다길래
신용도 영향도 있고 그냥 이자 없이 빌려줬습니다.
급하지 않으니 여유되시면 주셔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 기간이 오늘로 2년 반인데요 ..
오늘 말씀 드렸습니다.
제가 쓸돈이 필요해
지난번 빌려 드린돈 주셨으면 좋겠다고 하니
우리사이에 그돈 꼭 받아야 되냐며
얼마 되지도 않는데 뭐라고 하네요
본인 너무 빌려준돈 못받아서
힘들다면서 올해안에 준다네요..
정말 힘들때 도와줬는데 말을 안하니
안갚아도 되는지 알았나 봅니다
길거리 지나다가 미수금 , 못받은돈
대신 받아 드립니다 현수막 보곤 했는데
소액인 저도 이런데
큰돈 빌려준 분은 얼마나 힘들지
오히려 빌려준 사람에게 사정사정
구걸해야 하다시피 하는분도 계신다는데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 신중해야 되는게
돈 인거 같습니다
법무범인
LionCar
쿠앙쿠앙
먼저 여차저차 정말 미안하다
언제까지 갚겠다가 아니고!!!!
저 상사 돈 거래 하나만 보아도 손절각
먼저 여차저차 정말 미안하다
언제까지 갚겠다가 아니고!!!!
저 상사 돈 거래 하나만 보아도 손절각
꼭 받으세요 안갚을 생각이었다는게 더소름돋네요
이제 이사람이랑은 끝이구나 생각해야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