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일땜에 오랜만에 보배드림왔다가 제가 쓴 글 보고 화가나서 올려봅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206125
법원까지 갔다가 21년 6월에 조정결과를 걸쳐 확정됐었는데
조정위원 정말 가관이더군요...
먼저 저렇게 사는건 저사람들의 방식이니깐 뭐라 할 수 없답니다.
- 본인 집인데 세입자가 저렇게 살았다고 같은 말을 할 지 궁금하네요
저사람들이 계약 첫 해 여름 비가새서 물바다가 됐다고 주장하는데 그것도 손해배상 청구하면 제가 손해랍니다.
- 당연히 그런적 없고, 그런 집인데 2년을 더 살고, 묵시적갱신까지 해서 산다는게 말이되나요.
합의의사 없다니깐 조정위원이 원고는 손해보더라도 합의의사가 있는데, 피고는 합의의사가 없다라고 써서 다시 재판회부했다가
조정 2회차때 합의했네요.
수리비 총 1,000만원 나왔는데 받은 건 150만원 정도....
이사간지 3년 되어가는데 그 집은 어떨지 ㅋ
저 속에서 사는게 사람인지 쓰레긴지 ㄷㄷㄷ
반지하라 어느정도 곰파이는 당연히 이해하는데
10년 이상 세주면서 저런 이슈조차 한 번도 없었습니다.
저렇게 살면 어디라도 곰팡이 안생기는게 이상하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