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갑자기 내앞에서 눈물을 한바가지 흘린다.
"코난오빠! 정말 미안해 오빠랑 헤어지고 얼마나
후회했는지 몰라 흨흨흐ㅋ".
그녀의 눈물어린 사과에 갑자기 나의 머릿속은
순간 복잡해진다.
" 친여, 이제와서 나보고 어쩌라고 이미 오빠는
다른 여자가 생겼는걸…그러니 너가 진작 오빠에게
잘했어야지!!!".
나는 그녀를 향해 차가운 시선과 함께 못마땅하듯
혀를차면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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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드럽게 없으니 그리아세욧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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