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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4.07 (일) 16:28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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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본의아니게 의자색이 ㅋㅋ
경주 꽃놀이도^^
벚꽃시즌 야경을 매년 보여준다는 약속지키러
첨성대옆 공원에서
하늘에 연이 가득합니다.
어릴적 강가에서 연이 멀리멀리 높이높이 날아 보이지 않게 될때까지 날리곤 했던 내동생.
밥먹자고 데리러 가면
혼자 그러고 있던 동생은
그래 히야 가자 하며 연줄을 끊고같이 집으로 오곤했죠.
내사랑하는 동생이 보고싶어 아득한 추억에 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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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곰 볼수있곰?^^
어릴때 내품에 꼭 안고 잠들던 동생인데
히야 히야 하며
따라다니던 동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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