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강 주차장에서
말로만 듣던 주차자리 맡아놨다는 사람을 봤네요..;; ㄷㄷ
트렁크열고 피크닉 할 수 있는 주차자리에 주차를 하려고 15분 정도 계속 뱅글뱅글 돌다가 차량이 나가는것을
확인하고 주차하려고 하는데
대뜸 그 자리에 와서 서더니
예전부터 계속 기다렸으니 자기자리라고 합디다 ㅎㅎ;;
다들 이렇게 맡아서 주차하는것이니
사람이 먼저오면 임자라는 식으로 말하네요
기본적으로 주차장이고 차가 먼저왔으면 차가 우선이라고 이야기를 했더니
본인 할 말만 계속하며 인신공격을 빠꾸없이 하셨던 분 ~!
오늘 재밌었습니다^^
가면 갈수록 이렁 분들이 마너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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