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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위 2 무적해변팀부천74 24.04.09 06:23 답글 신고
    누구는 빠름과 편리함을 쫒지만
    누군가는 익숙함을 쫒는 차이이겠죠
    오늘 지금 이곳에 있음에 감사 합니다
    답글 0
  • 레벨 중장 꿈차오름 24.04.09 06:53 답글 신고
    잔잔한 감동이있는 글 잘보고 갑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소서~~~^^
    답글 0
  • 레벨 상사 2 토끼같은남편 24.04.09 08:06 답글 신고
    10여년전 이라고 하셔서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지금 제 나이가 50대 중반인데, 외가댁이 서현동이었습니다.
    그래서 40여년 전에도 외가댁에 갈 때면 모란시장앞에서 그 2번을 타고 서현동까지 갔던 기억이 나는데...
    서현동, 1980년대 초반까지도 반딋불이 살고 있을 만큼 시골이었고 그래서 5일장 이었던 모란장이 설 때면 어르신들이 내다팔 나물이나 채소등을 바리바리 보자기에 싸서 그 2번 버스를 타시던 풍경도 기억이 납니다.
    답글 0
  • 레벨 소위 2 무적해변팀부천74 24.04.09 06:23 답글 신고
    누구는 빠름과 편리함을 쫒지만
    누군가는 익숙함을 쫒는 차이이겠죠
    오늘 지금 이곳에 있음에 감사 합니다
  • 레벨 중장 대파미나리 24.04.09 06:44 답글 신고
    요즘 시외버스들이 수익이 안나서 줄이고 없어진다고 들은것 같네요.
    아마 교통 불편한곳에 계시는 어르신들이 더 힘드실것 같습니다.
    이렇게 따뜻한 마음으로 도와주시는 기사님이 계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우리도 모두다 나이들고 늙을텐데 잊고 사는경우가 많네요. 감사합니다.
  • 레벨 중장 꿈차오름 24.04.09 06:53 답글 신고
    잔잔한 감동이있는 글 잘보고 갑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소서~~~^^
  • 레벨 상사 2 토끼같은남편 24.04.09 08:06 답글 신고
    10여년전 이라고 하셔서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지금 제 나이가 50대 중반인데, 외가댁이 서현동이었습니다.
    그래서 40여년 전에도 외가댁에 갈 때면 모란시장앞에서 그 2번을 타고 서현동까지 갔던 기억이 나는데...
    서현동, 1980년대 초반까지도 반딋불이 살고 있을 만큼 시골이었고 그래서 5일장 이었던 모란장이 설 때면 어르신들이 내다팔 나물이나 채소등을 바리바리 보자기에 싸서 그 2번 버스를 타시던 풍경도 기억이 납니다.
  • 레벨 소령 2 palgae1522 24.04.09 08:51 답글 신고
    이형님 글은 항상 잔잔햐~
  • 레벨 하사 1 이미지59 24.04.09 09:20 답글 신고
    세월앞에 장사 없다지요

    어쩌다보니 지나간 날들 보다는 살아가야 하는 날들이 줄어드는 현재입니다
    건강하게,
    주변에 피해주지 않게 살아가야겠죠~
  • 레벨 대위 2 유자섬잣밤나무 24.04.09 09:57 답글 신고
    나이를 먹는다는게 마냥 슬프기만 할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저 건강하게 곱게 좋은 어른으로 나이먹고 싶어요.
  • 레벨 중장 떵나기이 24.04.09 10:05 답글 신고
    나이를 먹어보니...모든게 이해가되네요.
  • 레벨 병장 5원 24.04.09 12:12 답글 신고
    성남시 분당구 죠?
  • 레벨 중장 화물차정속충OUT 24.04.09 12:17 답글 신고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 레벨 중사 2 월천대디 24.04.09 17:39 답글 신고
    여성시대에서 들었던 사연인데, 주인공이시군요 사연듣고서 생각이 참 많았는데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레벨 소장 펫러브 24.04.09 17:55 답글 신고
    2번 버스면은 음... 경기교통 아님 성남시내버스????
  • 레벨 상사 2 오늘내일그리고 24.04.09 17:56 답글 신고
    내 나이 환갑이 되니 인생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동안 욕심과 탐욕에 찌든 머리와 육체를 조금씩 내려 놓는 법도 알게 되더군요

    그리고 여러 가지로 받아들여 지던군요...하물며 죽음 까지도 조금씩 나를 보고 오는구나 하는 생각..

    인생.........
  • 레벨 상사 2 평양아파트청약 24.04.09 20:20 답글 신고
    인생은 환갑부터입니다.

    형님이라고 부르긴 좀 제가 영해서;; 삼촌~~
  • 레벨 소위 3 오늘못하면내일 24.04.09 18:54 답글 신고
    꺽어진 오십이라고 좋아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 레벨 대위 2 고급엿멕여드림 24.04.09 19:59 답글 신고
    30대 까지도 몰랐는데 불혹이 넘으니 이제서야 느껴지는게 많습니다.
    사람 인생 결국은 다 똑같고 세월 앞에는 장사 없다는 걸요.
    우리들 다 그렇게 자신이든 타인이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살아야 됩니다.
    모쪼록 예전처럼 어른 공경하는 사회가 됐으면 합니다.
  • 레벨 상사 2 평양아파트청약 24.04.09 20:19 답글 신고
    공감..우리도 늙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저는 키오스크 있는곳에서 무조건 부모님 연배되시는 분들이 딱봐도 어려워 보이시면

    먼저 도와드릴까요 여쭤보고 도와드립니다.

    고향에 있는 엄마 아버지 생각나서요.

    뭔놈의 구멍가게 카페부터...롯데리아...하다하다 음식점들도 점점 키오스크 선주문이 늘어나니...

    가뜩이나 시력 나쁜 울엄마..잘보이지도 않고 느려서 눈치보실까 그래서 안가실까 걱정도 되고..

    롯데리아 새우버거를 좋아하시는데 언젠가 물어보니 키오스크로 바껴서 잘몰라서 안가게된다고...

    마음 찢어지는줄 알았습니다..ㅜ 댓글 보시고 어르신들이 키오스크 잘 못하시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 레벨 대위 2 세월따라바람도 24.04.10 06:03 답글 신고
    진짜 맞는 말씀입니다.
    선택 추가하는것들이 많아서~~~
  • 레벨 원사 3 딱오초만 24.04.09 20:26 답글 신고
    여성시대에서 뭉클하게 들었던 사연인데 ㄷ ㄷ ㄷ
  • 레벨 중사 1 평속10키로 24.04.09 20:56 답글 신고
    여성시대에 나온 사연….잘들었어요
  • 레벨 병장 냅두세요 24.04.09 21:30 답글 신고
    먼가 먹먹해지느 글이네요
    인생은 향기롭습니다
  • 레벨 소위 3 백마hg 24.04.09 22:20 답글 신고
    오~~!! 여성시대에서 들었던 내용이네요~^^
  • 레벨 중위 3 하얀빛티지 24.04.09 22:46 답글 신고
    머슴님 쪽지도 드렸었는데 답장이 없으시네요ㅜ,ㅜ
  • 레벨 소장 꾸미머슴 24.04.11 20:03 답글 신고
    쪽지가 온게 없습니다
    다시 보내시겠어요 ㅜㅜ
  • 레벨 일병 풀린지드 24.04.09 23:27 답글 신고
    좋은 글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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