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순천향 대학교 병원에 아버지 병문안을 갔다가 보고 알게 된 소식입니다.
제가 직접 보진 못했고, 어머니에게 들은 내용입니다.
아버지 옆자리에 있는 4학년 아이가 같은 학교로 추정되는 6학년 아이에게 돌로 맞아서 머리가 함몰되었고,
그로 인해 수술을 받았다네요. 아이는 죽고 싶다고 여러 차례 말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인천 뉴스에도 나오지 않았고, 기사 한줄 인터넷에 보이지 않습니다.
아마도 그 학교 교장과 교감이 사건을 쉬쉬 덮으려고만 하는 것 아닐까 싶네요.
돌로 내려친 그 새X 정상같아 보이지 않습니다. 아니면 인성이 아주 못된 놈이겠지요.
생판 남인 제가 들어도 화가 나는데 부모님들의 심정은 정말 얼마나 아프실지....
맨날 눈팅만 하다가 너무 열받아서 적어보았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보나마나 쓰레기 부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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