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싸늘해서 횟집 야외테이블에 앉아서 직원들과 한잔중이였습니다.
근데 옆테이블(여자3명)과 그 옆테이블(여자4명)에 있는 사람들끼리 말싸움과 사소한 몸싸움이 있었는데 그러다 30분쯤 안된것 같은데 경찰까지 오더라구요.
경찰앞에서 시끄러웠던 여자들은 저를 가르키며 저분이 증인이라며...
경찰이 저한데 묻더라구요.
"누가 욕을 하고 시비를 걸었냐고~~ "
저는. .
"한쪽은 쌍욕, 또 다른 쪽은 개쌍욕을 해서 그걸 듣는 다른 모든 사람들이 피해자니 저 욕쟁이 7명의 여성분들 다 잡아가주세요~"
이러니 경찰분이 빵~ 터지셨네요.
다른 사람한테 피해 안가게 술 마십시다.
그냥 시끄럽게 들리고, 제가 다른사람일에 별 신경을 잘 안 쓰다보니~~ ^^
교양없는 여자들
같은 여자로 얼굴 화끈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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