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동창인디유
야가 일반회사에 다닌적은없어요
서비스직만 하거나 술집 이런쪽에만 일했고
코로나이후 백수에유
코로나전에 아는형 가게에 지배인으로
일하려고 이야기가됐는데
코로나로 파토니고
그 이후부터 백수에유
어무이랑 단둘이사는데 어무이는 일나가시는디
여친도있는데 여친이 데이트비용 다내유
년초에 저희회사 바빠서 하루3시까지일하고
일당 10만원준다해도 안오고
오늘 통화하면서 뭐하냐고 제가 물어봤는디
헬스하그있데유
그래서 농담조로 일좀해라 헬스할짬이가??했드만
노발대발하네유
이제 남의 일 신경안쓰고살게유
빠를수록 좋아 보이네요.
타카 잘 쏩니다.
받아치기 나름인데
그친구는 그래도 자존심은 남았네요
뭘 할겁니다 그 자존심 버티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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