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이란의 직접 공격에 보복하지 않는 조건으로 미국 정부가 이스라엘군의 라파 지상 작전을 수용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18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현지 언론은 카타르 계열 아랍권 매체 알아라비 알자이드의 보도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가자지구에서 전쟁 중인 이스라엘은 하마스 부대 제거 완료를 위해선 라파 공격이 불가피하다며 강행할 의지를 보여왔다. 이집트와 접경한 가자 최남단 도시 라파엔 현재 가자 전체 인구의 약 60%에 해당하는 140만 명의 피란민이 몰려 있다. 때문에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이스라엘군의 라파 공격 시 대규모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이를 만류해왔다.
다만, 서방 일각은 이스라엘의 대이란 보복이 시간문제일 뿐 기정사실이라고 보고 있다.
한편 이란군 고위 사령관은 이스라엘의 보복 예고에 '핵 카드'를 거론했다. 18일 이란 반관영 타스님뉴스에 따르면 이란 혁명수비대 핵 안보 담당 사령관 아흐마드 하그탈라브는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에 대한 위협은 우리의 핵 원칙과 정책, 이전에 발표했던 고려 사항을 모두 재검토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그의 이런 발언은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시설 공격 등 재반격에 나설 경우 자국의 핵 프로그램을 군사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검토할 수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속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18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의 회원국 가입을 위한 결의안을 표결에 부쳤으나 미국의 반대로 부결됐다.
안보리는 이날 오후 5시(한국시간 19일 오전 6시) 팔레스타인의 유엔 정회원국 가입을 유엔총회에 추천하는 결의안을 논의한 결과, 전체 이사국 15개국 가운데 12개국이 찬성했으나 미국의 거부권 행사로 부결됐다. 2개국은 기권했다.
베단트 파텔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의도가 좋다고 해도 유엔에서 섣불리 행동하는 것만으로는 팔레스타인 주민을 위한 국가 지위를 확보할 수 없다"며 팔레스타인의 유엔 가입에 부정적 입장을 내비쳤다.
팔레스타인은 지난 2011년에도 유엔 정회원국 가입을 신청했지만 미국이 거부권을 행사해 무산된 바 있다.
정리해보자믄,
1. 미쿡, 이스라엘 보복하지마!
2. 이스라엘, 그럼 가자지구 뚜까패는거 한다?
3. 서방외신, 이스라엘은 우선순위만 다를뿐 이란도 팰거다.
4. 이란, 우리 패려고 하면 핵 던진다!
5. 팔레스타인 유엔 옵서버 회원국 안되었어우~
6. 국가인정 못 받는거주~ 이스라엘과의 입장이 뒤바뀐 상황@_@
7. 곁다리로 뉴욕타임스에는 내부지침으로 팔레스타인, 점령, 학살 쓰지말라고 했대우~
8. 정의로운 시상일거 같으나, 실제는 욕심대로 움직이는거애우@_@키키킼
빈라덴 천하의 나쁜놈이라 했지만, 실상 과거 미쿡이 키워준 사람이 빈라덴@_@
사과 열개에서 아홉개 되었다고 큰 문제 없는 것 처럼우~
미국놈들 정치계들은 자국만 있음. 공화 민주 따지는 . 다른 나라에겐 뻘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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