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편이랑 잠깐 얘기하는데 목표가 생겼어여!!
제가 대학교 4학년때 토익시험을 봤는데 그때 점수가 700대 초반정도였거든여!!
근데 남편은 900대라는거예여!!@@
저희 남편은 외국에서 살다오기도 했고 해외연수 경험도 많긴 하지만
저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또 제가 계속 공부하려는 이유는
석사과정 밟는거야 회사에서 승진, 연봉인상 등의 이유도 있지만
저희 딸한테 멋진 엄마가 되고싶어여!!@@
그리고 제가 대학원 다니면서 집에서도 논문도 많이 읽고 공부를 많이 하는데여!!
그런 모습을 보이니까 제가 공부할 때 딸이 옆에와서 책을 읽더라구여!!@@
제 행동 하나하나가 저희 딸한테는 참 중요하게 작용하는구나 생각이 들어여!!
무엇보다 저는 공부가 적성에 맞나봐여 배움이 너무 즐겁네여!!ㅎㅎㅎㅎㅎㅎㅎㅎㅎ
30대를 불태워보도록 하게뜸니당!!>_<
우리 남편한테 다 이를꺼예여!!!!!!
응원하겠습니다!!!!!!!!!!!
더 열심히 해보께여!!@@
딸냄 장래에 멘토 엄마라고 할 듯
임원 되시면 스초생 줄!!!!
저희 딸이 저를 멘토로 생각해준다면 정말 그런 영광이 없을 꺼 같아여 >_<!!
자게감드네유 ㅠㅠ
이런 경상도커플이 있는데요
다른커플도 한국녀끼린 경상도말(볼품도 없는뎅)
파티할때 보면 외국인들 다 모여
우째 그리도 소통이 잘 되는지 신기합니다
제스쳐도 미쿡식
의성어 의태어 도 다 미쿡식으로 다
영어를 잘하려면 원어민도 많이 만나야 하는게
책에 나오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거든용!!@@
보배드림 자게를 하게 되는데.....+_+
위에 바지에 뭘 하신 삼촌 의견이 어떨지.....흐흐흐흐흐흐흐
얼굴도 이쁘고 맘도 생각도 하는 행동도 안 이쁜 구석이 없다능~^^♡
컵휘형아 댓글보면 마음이 너무 따뜻해지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이 들면서 힘이 불끈불끈 나용>_<!!!
싸울땐 박터지게 싸우고 풀땐 응어리 없이 잘 풀면....!!
그것도 부부가 살아가는 과정 아닐까 싶어여~~!!ㅎ_ㅎ
토니형아 맛점하세용!!
저는 오전에 딸기 몇개 먹었더니 입맛없어서 pass 하려구여!!
맛점하세용!!ㅎㅎ
똑똑하신 형아시네여!!@@
풍호형아 맛점하세용!!
건승을 기원해여..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