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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3071797
건물 뒷쪽면 이고요
자재는 스타코 플렉스 라고 하네요
잠이 안오네요
이게 최선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참고로 평택에 있는 종합건설 업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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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비트 바탕면의 평활도라든가 단열재 조인트 메시처리 및 퍼티라든가 그런 세세한부분들의 시공능력이 부족했다고 판단되네요.
아래자료 참고하시어 잘 마무리 되시길 바랍니다..ㅠㅠ
참고자료 (한국패시브건축협회)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35#c_5129
콘크리트 외벽에 단열재를 붙이고 그 위에 마감재를 도포하는거쥬,,,
보통은 면처리를 하더라도 햇빛이 비추면 그 조인트 면이 눈에 띄게 되어있습니다.
해가 지거나 그늘이 지면 저 조인트 면이 보이지는 않죠...
콘크리트가 양생되면서 단열재와 접착이 되는 형태 입니다.
보통 접착강도나 하자율은 현저히 떨어지지만 마감면의 평활도가 좋지는 않아요..
반면에 후시공을 할 경우 마감면은 잘 나오지만,
태풍이나 강풍에 의해 단열재가 탈락되는 경우도 있고
누수가 생기는 경우도 간혹 있긴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어느 정도는 면처리 작업을 통해서 잡히긴 하겠지만....
면처리 작업은 조인트 정도만 진행한것처럼 보여유..
석재를 붙인 면처럼 수직 수평도가 완벽히 시공되긴 어렵습니다...
빛을 받아서 더 적나라게 보이는군요.
먼지나 때가 좀 타면 나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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