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자극적이지만, 살면서 너무나 느낍니다.
재능기부를 한다라고 생각하고 제가 하던 분야 에서 잘안되는 사장님들 도와드리는
나름의 보람을 찾기위해 코칭이랄까요? 하는데, 정말 남의 말을 전혀~~ 듣지 않습니다.
나이가 어린분이나 많은 분이나 ㅎㅎ 딱 두분 정도 말하는대로 하고 , 나름의 과제및 목표설정도 잘하시더라구요
물론 그분들은 불경기 잘이겨내고 성장중이구요.
본인 가게 월세 비싸다고 건물주 욕하면서 , 술 마시면 항상 주머니에 있는 돈은 다 쓰고 ㅎㅎ 생각보다 이러는 분들이
많아서 역설적으로 성실하면 성공할수 있는 시대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올해부터 회사 근처 카페사장님하고 급식카드 가져오는 어린이들 공짜로 케잌주는 나름의 나눔도 하는데, 그 아이 부모가 와서
왜 우리애한테 이런거 주냐고 이거 먹고 자기 배탈났으니 치료비 내놓으라고 들은후 현타와서 ㅎㅎ 기부는 더이상 없다 생각하는데 오늘도 사람은 안바뀌는거구나 더더욱이 느끼네요 ㅎㅎ
횽이 사업할때 누가 와서 코칭해줬다면 어떻게 반응하겠나우~
역지사지애우~ 탓하지 말고 살자우@_@키키킼
게으른 사람들은 뭐 답 없죠..
그게 접니다. ㅠㅠ
하지만 그분들은 진짜 양반입니다
저보고 한푼도 안먹냐고 어디서 이걸로 돈받는거 아니냐고 개소리 하시는분들도 계시는걸요 ㅎㅎ
즈는 언제 돈모아서 집살까유 ㅠㅠ
직장인은 스럽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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