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몇번 글을 쓸까 하다가 어제도 당해서 한번 적어봅니다.
앞차가 제차 앞에 주차할 때
뒷차가 꼼짝하지 못하게 끔 아주 차 범퍼 바로 코앞까지
바짝 붙여 놓은 차들이 많아졌다고 느끼시는 분 없으신가요?
전에는 서로서로 배려라고 먼저 주차된 차 앞/뒤로 주차할 때
주차된 차가 무리없이 나갈만큼 공간은 확보해주는 경우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아주 차 나가지 못하게 일부러 골탕먹이려는 듯이
차에 바짝 붙여서 주차하는 차들이 많아졌네요.
어제도 이런 일이 있었는데 특히나 이런 차들 운전자보면 20~30대가 많습니다.
운전이 미숙해서라고 보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일부러 뒷차 엿먹이려는 걸까요? 자기 주차실력을 테스트해보고 싶은 걸까요?
참 세상 인심이.... 남에 대한 배려가 점점 갈수록 사라지는 세상인 것 같아 참 씁쓸합니다
후방감지기가 있어 더 그런거 같아요.
띠띠 소리울릴때까지 붙이는것 같은.ㅜㅜ
라인이라도 지키던가..ㅠㅠ
앞 뒤 공간 확보 해두는데 차가 짧아서 그릉지
자꾸 다른 차들이 선 밟더라고영ㅜㅜ
앞차가 나가고 다른 차가 들어오면서
바짝 붙일때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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