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에서 저리 속 시원하게 욕 하면서 거침 없이 얘기 하는 건 첨 보네요.
누구편을 들어 줄 수 없지만 속에 있는 울분을 토하는 느낌이 들긴 하네요.
그냥 뭐랄까
방시혁은 뉴진스보다 다른 걸그룹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에 견제 아닌 견제를 한거 같고
민희진은 견제 하는 뉴진스를 지켜야 겠고...
근데 민희진 뭔가 경영에 욕심보단 순수 애들을 지키고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 커 보이네요.
이건 역대급으로 길이 길이 남을 기자회견이 될 듯 합니다.
정식 해명은 하나도 없고 감정만 ㅋㅋ 골로갈듯 ~
뉴진스보다 자기가 더 브랜드 가치가 있다고 믿는듯했고 자의식과잉으로 모두가 자기를 견재하려한다고 생각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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