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1일차
부엉씨는 제가 집에있으니 마냥좋은듯
출근하면서 몇번을 확인하네요ㅋㅋㅋ
그런데 오늘 퇴근하고 찐하게 술한잔하기로 했는데
회사에 중요한 일이 생겨서
바람맞았으여ㅋㅋㅋㅋ
꽁보리는 이럴땐 겁나 쿨해서
그냥 다녀와~~ 낼먹지 뭐~~~
간만에 집에있으니 청소도하고 좋긴한데
18일부터 3일짜리 알바신청한건 비밀이죠
알바하려고 실업급여신청도 안했다는ㅎㅎㅎ
빨래는 세탁기가 하고있으니
저는 냉장고나 한번 뒤집어야겠어요
이제 술시가 슬슬 다가오는데
횽님들 맛술하셔요~♡♡♡
중늙은이입니다ㅋㅋㅋ
함 쐬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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