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팔자에도 없는 다이어트를 한다고
오밤중에 먹는 버릇을 고치려다보니
극심한 배고픔에 잠도 안와요ㅎㅎㅜㅜ
밤새고있으니 잠깬 부엉씨가 떡볶이해준다고해서
기다리고있네요
몇일전부터 떡볶이 타령을 했거든요
그런데 저는 말간 국물의 국민학교앞 떡볶이 스탈인데
부엉씨의 떡볶이는 눅진한~ 양념 왕창때려부운 스타일이라는
그래도 먹을때마다 칭찬 겁나하면서
맛있게 먹습니다 그래야 또해주죠ㅋㅋㅋㅋ
화창한 일요일아침이네요
횽님들 오늘도 행쇼~♡♡♡
떡볶이 궁물에 비벼 드시는거 추천 드려여*.*
까먹었어요ㅜㅜ
비위생의 극치였지만 이젠 그맛은 어디서도 그토록맛있던 떡복이는 없다ㅡ요!
땅강아지 되어 들와서 떡복이 맛있게
드삼
고거 음식에 너으니께 더 맛난거 가뜨라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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