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지하철에서 읽었던 내용입니다.
책을 읽으며 우리는 정말 수많은 프레임속에서 살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수 많은
고정관념속에서 살아 가는데 이것 역시
우리가 선택한 프레임이라 봐도 될 거 같습니다.
하지만 프레임을 바꾸면 더 많은 기회와 가능성이
생기고 성장할 수 있고요..
저역시
‘나는 원래 부정적인 사람이야.’
‘나는 노력해도 안 될 거야.’
이런 것부터 많은 것들을 한계 짓는 좋지 않은
프레임속에 갇혀 살았었죠.
그리고 안 되는 이유를 언제나 만들고 위로 하기 바빴어요.
이 부분 역시 책에서도 나오는데 저를 비롯해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유형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프레임을 바꾸기란 정말 쉽지 않을 거에요.
특히 저같이 40년이 넘는 세월동안 굳어져 있는
것들을 부정하고 새로운 창의 내다보는 것이 정말 힘들죠.
그래서 지속적인 관심과 훈련이 필요 하다고 생각 해요.
저역시 현재 진행중이고요. ㅎㅎㅎ
다행히 책에서 프레임 전환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했는데
저는 그 중에서 가장 먼저 해야 되는 작업이 "내 상황과 업의 재정의" 였어요.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freeb/3075090/1/1
내가 하는 일을 "변화와 성장의 기회"로 정의 하는 것이
이 책에서 말하는 프레임을 바꾸는 방법이고 생각보다 쉬우니
여러분들도 꼭 해보셨으면 해요!!
직원으로서 일을 하는 시간을 이렇게 정의 하고 나니
일하는 대부분의 시간을 긍정적인 기분을 유지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다소 뻔한말로 들릴 수 있겠지만
한 번 시도 해보는 것과 그렇지 않은것은
하늘과 땅차이라고 생각해요.
오늘도 40대 중반인 저의 성장과정을
읽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반대의 마음가짐
난 될거야
난 긍정적인 사람일거야
라고 되뇌여보세요.
그것도 결국 본인이 만든 틀이겠죠.
그렇게 보여지는 사람이 될거냐 그런 사람이 될거냐처럼
저는 제 경험을 참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하늘과 땅차이다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난 시도해본 사람이고 안한 사람들은 뭐 평생
그럴수도 있겠지만 아직 안해본 사람이잖아요
내가 해봤으니 너도 그럴거야!!! 이것보다는
너는 어떨까? 결과도 참 중요하지만 용기낸
마음을 진심으로 응원할것같아요^^
프레임란 틀에 자신을 끼워 넣는것보단 사람들이
박수치는 성공은 아닐지라도 내가 만족하면
그 이상 좋을것이있나 생각해봅니다~
편안한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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