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차피 횽 집에서 설입에 있는 청기와타운까지
2.3킬로
택시비 편도 6천원 정도 나오네예
샤로수길은 보행자전용까진 아니지마는
사실상 반보행자전용이라(차량 통행 자제구역 이라고 해야 되나? 그 비스므리하게 표현 하든데 말이조)
차 안 가지고 가는 게 정신건강에 좋심더...
물론 저녁시간에 주차할 수 있는 곳을 알긴 하지만
자리 없음 나가리 이므로.....
의미가 별로 읎지여.....
고민할 바엔 택시비 12000원 쓰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지 시프여
그 정도 거리 걷는 게 가능했음 이런 고민도 안 했지 싶그등여
글고 관악구청 주차장 자리 그리 안 많아예@_@;;;
새마을식당 있던 자리는 건너편에 있던 삼차가 이사 왔다가 삼차 자리에는 횟집이 지금 있고......
그 삼차가 이사했던 새마을식당 자리에는 얼마전에 꼬치구이 술집으로 바뀌었.......
제가 그 앞에 야구치는데 개단골이라 알고 있을 뿐..............
새마을식당 있던 건물 3층 브롱스는 친한 넘들하고 종종가는 수제맥주집이고
2층에는 교대이층집(간적은 없음)
5층에 통툰은 데이트 가던 곳이고
통툰 생기기 전에는 제페니즈 시오 라는 일본가정식 집 있을 때 종종 다녔고
그 언급한 건물은 몇 년 전에 사고났던 부인과가 있고
2층엔 채선당이 있고 뭐 .............
그동넨 지긋지긋@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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