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12월쯤 뺑소니사고를 당했습니다
잠깐정차중에 있었는데 아이둘과 저타고있었구요
조수석 휀다밖고 조수석 문짝까지
긁고 그대로 도주하였구요
너무놀라 클라션울리고
그다음 차에내려서 소리치며 50미터정도 달려갔구요
차를설듯말듯 하더니 그냥가더군요
차에돌아와서 너무놀라 온몸이 다경직되고 안그래도 허리가아팠는데 뺑소니 잡는다고 뛰어가는바람에
더 아프게되었구요
작은아이는 놀라울고 불고 정신이 하나도없었네요
바로112신고하고 차넘버 기억나는대로얘기하고 그대로집에왔고 담날 형사님 통화하고 몸아파 병원간다하니 진단서도 제출하라하여 제출하였습니다
그리고 한두번 더치료받고 일을해야해서 출퇴근하면서 일을하였습니다 그덕에 물리치료제대로 못받았구 2~3주지나서 형사님저나가왔습니다 뺑소니잡았다구 하더군요
그리고나서 뺑소니범 죄송하다구 연락오더군요
보험회사 접수해줘서 치료조금더받고 길게끌기싫어 합의보고 끝냈습니다
그런데 뺑소니 친것도
너무괴씸해서 진정서제출하려고 가니
황당한 얘기를 들어서요
담당수사관님이 하시는말씀이 검사가 보완요청이 내려왔다면서 이정도 사고에 몸이 다쳤다는게 납득이 안간다면서 그거에
대응할만한 서류를제출 하라고 했답니다
상대편 보험회사도 머를 한다고하구요
아니 사고나서 애들도놀래고 몸이아파병원간게 죄입니까??
알아보니 상대편에서 변호사를 샀다고하더군요
그사건으로 작은애는 차에타있을때도
잠깐제가 슈퍼만가려해도
엄마 또 뺑소니당하면 어떡해 다른차가 우리차밖고또그냥가면어떡해 그러는데 저를무슨 가해자마냥 취급하는데
너무억울하네요
일단 보험사합의보고도 허리아퍼 계속치료를받았고
그사건으로 인해 아프든 안아프든 그사고로충격받아
더아프게된건 사실인데
우리를무슨 보험사기꾼 마냥취급하네요
너무억울해서 진정서랑여태 치료받은기록제출하려는데
어떡해 해야하나요?
우선담당조사관님이 사정얘기하니 진정서로 치료기록 상세내역제출하라는데 제출하는게 나은건가요??
법룰구조공단에 예약해둔상태고
저희도 국선변호사님이라도
선임해야하는건 아닌지 심히 걱정됩니다
이럴땐 어떡해야 하는지 조언부탁드려요ㅜㅜ
참고로 음주뺑소니라 하더군요
가끔 노인들 살짝 긁은지 모르고 그냥 가는경우 봤는데 상태를 보면 답이 나옴
병원갓을때 의사쌤이 이정도면 심하게 밖은건데하더군요 조수석 휀다들어갔구 옆문짝도 그대로긁고지나갔어요
2주진단나왔구요
치료다 받고 몸이상 없을때 합의보는겁니다 교통사고는
그리고 인사사고니 형사처벌 받는건 맞을꺼고요
진단서 때서 제출하세요
변호사 선임하구요
영상이있었어야 했는데 ㅡㅡ 그게 진짜너무억울하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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