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모횽의 타이슨 글을보니 꼬꼬마 시절
코난이 생각나는건 그시절 이병철 부럽지
않은 생활을 즐겼기 때문이겠쥬~쿨럭
저 어린시절에는 주택가 비포장 도로가
많았구 차량들도 지금처럼 많지 않았네유~
그래서 친구들과 놀려구 따로 운동장이나
체육관을 찾아갈 필요없이 집밖을 나오면
남자애들은 구슬치기 딱지치기 같은것을
했으며 여자애들은 고무줄 놀이를
하구있었쥬~
그러나 저는 여느 애들과 다르게 동그란
딱지로 카드놀이 하는걸 좋아했구
친구들과 내기에서 항상이겨서
저희집 10평 남짓한 다락방에 딱지를
가득채웠던 기억이 떠오르네유*.*;;;
족보중 뻐꺼쟁이가 갑
별갯수, 글자수, 손가락을 튕겨 날리기, 손을 쳐 넘기기... 놀이 명칭은 가물한데 꽤나 다양하게 갖고 놀았던 기억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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