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년간 진행 중인 번아웃 증상때문에
쥬스같은 액상을 박스채로 뜯어
컵에 부워서
마셨습니다~~
지금 몇개 남은 상태입니다..
아줌마와 단둘이 통화한 녹취록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몇시간을 다시 경청해봐도
무료이고 안심하며 드시라는 말이 반복될뿐.
녹취록은 상대방이 동의없이 녹음한 것이랍니다.
그래도 3분여의 통화내역은 어디에도 결제하라는 말은 없었습니다.
뜬금없이~
38만원을 계산하셔야한다는 소리에
어이가 없어
결제 못 하겠다고 하니,
대웅xx인지 용역업체인지 어딘지 하는..
법무팀으로 이관했답니다.
저뿐만 아니라 이미 경험자를 양산하였었던 곳이네요.ㅡㅡ
교사블입니다.
수십년간 역사와 전통을 가진, 메뉴얼 가지고 사기치는 놈들이라
언론 이슈화 노려도 별 소용없어요.
녹취나 서류 관련 이슈부터 시작하는데,
십중팔구 말장난처럼 뭐뭐하면 무료다 식으로 넘어갔을거고, 거기 넘어갔을 가능성 매우 높죠.
그래서 소보원 쪽에 문의하시는게 우선.
그리고 수년간 번아웃은 중범죄 저지르고 심신미약 호소하는것도 아니고
이런 분쟁엔 아무 의미 없습니다...
그런 상황이라 해도 여기 꾸준히 잘 활동한 기록만 가져와도 설득력이 없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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