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께서 안타까워해주시고 분노해주셔서 무척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지가 그런 큰돈을 덜컥 빌려준건 저 또한 무척이나
답답하고 바보 같다고 느껴지지만 자식인 저보다도 오랫동안 알고 지냈던
친구를 너무 믿어버린 부분이니 너그러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그런지 그쪽에서 제 글을 신고해서 블라인드 처리가 되었네요.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3102016
우선 DM을 보내봤는데, 답변이 어떻게 오냐에 따라서 민사 소송했던 판결문,
카톡 내용과 같은 부분들도 함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막 깊은 친구사이라기 보다는 친한 관계 정도였던것 같네요.
잘 해결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친구도 좋지만
내가족이 최고다 라는 생각이네요
그렇게 막 깊은 친구사이라기 보다는 친한 관계 정도였던것 같네요.
잘 해결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친구도 좋지만
내가족이 최고다 라는 생각이네요
친구 및 주변 사람들 눈에 보이고 걸러지더군요
미혼일 때에는 우정,의리 때문에 빌려줘도..
기혼일때는 마누라 자식 생각해서 절대
함부로 돈거래 하는게 아님!!
정약용은 나이 먹으면 친구는 멀어지고 가족이 친구라 했습니다.
잘되면 보답할게~
니가 투자하면 잘될 것이고, 그러면 수익율 100% 이상될 거야~
그리고 니가 경영권 지분을 가질테니 꾸준히 수익이 나올거야~
내가 어려울때 보증도 서주었으니 이 은혜를 평생 잊지않고 갚으마!
라고 말하는 것들은 바로 손절해야합니다.
부디 잘해결되시길
오래된 친구가 좋은친구라는 보장은 없다
~라는 말씀이 귀에 들어오네요
장사하는 업장은 문닫을 각오해야할지도 모르지.
요즘 정의구현 진짜 무섭다니깐..
죄 짇고 살면 안됨!
양심이나 좀 있어라.
그뭐냐? 떼인돈 받아드리게습니다~
하는 니들 밥수저 끊기겄다~ㅋ
허나 썩은 부랄은 잘라내야죠.
내 어머니 영정 앞에서 그 부랄한쪽 버렸습니다.
그것만이 살길입니다.
전 가족간에 칼부림 나는 이유도 알갔는데유…
잘 해결되셔서,
좋은 소식 올려 주시길 바래유~~^^
자식 마누라 에게 빼돌리고 안주는거 잖아요 ..
우리회사 사장인 돈 떠먹고 도망간 사원...
나중에 보니 이혼 하고 마누라 집 으로 해놨더라구요 ..
액수가 7500만원이였던걸로 압니다 ..
어찌저찌 해서 그 사람 잡아서 경찰서에 들어간다음 ?
구속 ? 유치장 ? 암튼 법 의 심판 을 받을 판 이니..
어떤 변호사 가 전화 와서 돈 갚았습니다 ...
돈 떼어먹은놈 은 ? 콩밥 먹인다면 ? 무서워 합니다 ..
하다못해 유치장 이라도 뭐 구치소 라도 다녀오면 ? 완전히 생각이 바뀌더군요...
후기도 올려주세요.
그냥 딱 돈 줄거같은 사람한테 빌려?달라고 하지요
그리고 반대로 내가 정말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친구가 돈 빌려달라고하면 줄수있는만큼 그냥 줘버립니다(돈 더 요구하면 안주고 손절)
돈의 연결고리가 생기면 가족도 남이 되기에 연결고리 자체를 안만드는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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