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 좋아하는 아들이에요~ 잘하면 칭찬해주고
원하면 책과 종이를 사줬어요^^
종이접기를 잘한다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멋진 작품을 만들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부족한것도 많겠지만 초등학교4학년
책보고 유튜브 보고 혼자만의 생각으로
저런 작품을 만들었다는게 너무너무 기특해서
자랑해 봅니다~ 뿌듯함에 자꾸 뭔가 만들게
된다고 하는데 긴시간 책상앞에 앉아
떠올리고 구연해 내는게 쉽진 않았을텐데~
인스타에도 올려주고 자랑해주니 너무 좋아하네요~
책과 종이를 사줬을 뿐인데
아들은 저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네요~
건담 인데예..*_*;
ㅋㅋㅋㅋㅋ 너무 멋지십니다
ㅋㅋㅋㅋㅋ
부럽네요
기분좋은 팔불출이라 간담이 서늘해지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