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드 전문가라고 차 개조하고 난리를 피우고
꼭대기 올라가보면
동네 아저씨가 포터 따블캡 끌고 올라와서 고추밭에 약주고 있음.
결국 포터 따블캡이 올라 오는 길을 그 난리를 치고 올라간 거임.
실제 울동네 오프로드 하던 젊은 친구들이
그런꼴 몇번 당하고 나서 자존감 무너지는 바람에
4륜차 팔고 세단 타고 다님.
(참고로 시골 아재들이 산위에 고추밭을 하는 이유가
병해를 줄이려고 동네와 떨어진 곳에서 경작하는 경우가 많음)
봉고 농사용 아직 판매중 최고속은 느리지만 비록 사고나면 즉사 할것같지만
높은차고에 4륜 펌프까지 있어서 농사용으로 짱임 ㅋㅋㅋ
몇십년된 타이탄으로 올라가있음요
lpg 4륜 있나?
시골에서는 lpg 충전소 없음
우리아버지가 그걸로 못오른곳이 없을정도.. 4륜 넣으면 정말 그 높은 고지대 산에가서 고추농사지었는디 ㅎㅎ ㅠㅠ 거의 20년 타가니까.. 차 바닥이 갈라져서..결국보냄.. 신차삿는디..예전만큼 힘이없네요
현대기아 합병하고 현대강점기 되면서 수익구조개선 명목으로 세레스 없애고 봉고만 남았죠.
진짜 low range 기어에 디퍼렌셜 락이 되어서 논밭에 절대 안빠지는 한국 최고트럭이죠
봉고복사 조땜
뭐할라고 ㅈ같은길을 처가누
진실은 진짜오프로든 안가요
차 기스난다고
그거하니 시켜주면 아주그냥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가서
지가무슨 대장인양
지역장님 지역장님 소리듣구싶어서
이거저거 지적질들은 ㅋㅋㅋ
있는척들 오지게 하면서
며천원짜리 무료루 준다면
지달라고 ㅋㅋㅋ
네다섯명 모인곳에서 커피한잔도
못사면서 가오는 젖나부리는 동호회
우리나라는 꼭 자동차 동호회들은 지역장 지부장 이러믄서 지들끼리 다 해쳐먹고 난리~
카니발 중고차 사서 정보좀 얻고자 동호회 몇십년만에 가입했더니 즈그들끼리 다해쳐먹고
조금만 맘에 안들면 따 시키고 이간질 시키고 ~
자기가 본것만 전부라고 생각하는 우물안개구리들 인생이 베베 꼬여있네
도강하고 머드통과하고 올라가보니
쏘나타가 와있었음. . . .^^!
그냥 옷자는 얘기를
욕할거 뭐있나. . . . . .
잘 올라가요
근데 그 튜닝을하고 산길다니면서 오프로드 동호회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박불가류...
자전거 동호회도 자전거보단 장비빨이 목적인 사람들이 많고
오프로드도 마찬가지로 그냥 자동차 튜닝이 목적인 사람들이 대부분 ㅋㅋ
쪽빠리 잔재가 아직도 남아 있다는게 승질남 ! 쪽바리 언어쓰면 유식하다는 줄 안다는 2찍~! 짱 간지 쪽바리 언어
신고어디다가 못하나요?유투브보면 영상도 많이올라왔더라구요
어떻게 내려가지 걱적하던차에 들리던 딸딸딸 하는 소리에 고개 돌려보니
우체부 아저씨 시티100 비슷한거 타고 힘차게 쓍쓍하며 저에게 썩소 날리며 가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비싼 낚시대는 사람을 낚을 때 쓰는 낚시대입니다.
차빠지고 보험도 안오고 그러믄
모지리들 사정하러옴
다신 안온단 조건에 가서 건져줌
본문대로 봉고르기니4륜 따블 타고가서
건져줌
ㅋㅋ
못갈껀데요~~~ㅋ
떠블컙 타고 약친다ㅎㅎㅎㅎ
오픈카 세레스 2대 아직도 현역임.
배추나를때 이거만한게 없음.
나무하러 계곡도 올라감.
루트로 찾아가는 거라더라
모지리들 차만믿고
빠져서 기어나오는게 운전 잘하는건줄 알던데~~~~
그러다 꼬박혀서 못나오고 차상하고 ㅋㅋ
2톤썩 떼실고 죽탕같은 길을 미끌미끌
거리믄서 나오는 세레스 보면
감탄사 절로나옴
그게 진정 오프로드 아닐런지~~~
추천드립니다
듀얼퍼퍼스 오토바이 4000천만원짜리도 못 올라가는 곳임....
어디감히 지프가 대들어 ㅎㅎ
ㅊㅊ
보통 오프 은둔 고수들은 동회회 가입안하고거의 혼자 다니더군요. 사람들이 다니는곳말고 진짜 오프로드를 개척하고 산꼭대기서 차박하고 내려오더라구요.
한번은 깊은 산골 물이 좋다는, 아니 사실 계곡물만 좋다는거 그거 하나 믿고 그곳을 선택해서 예약하고 출발 했음.
경기도 살작 벗어나서 강원도 지번의 산속 깊은곳 팬션 (말이 팬션이지 워낙 깊은곳이라 식당 주방 노래방 강당이란곳이
모두 콘테이너 이어 붙인것이었음.
팬션에 가는데 비포장에 길이 엉망이었고 대부분 오르락 내리락 가파랐는데 매우 급경사도 있었음.
가는도중 팬션에서 전화 왔는데 전날 비오고 오늘 단체 예약손님이 왔는데 오프로드동호회라서 길이 엉망이 되서
일반차량은로는 절대 못 올라 오니 오지 말라고 함.
그런데 우리팀은 이미 도착함. 모닝 에스페로 소나타 스포티지아멕스 까지 총 4대모두 이미 정문을 막 들어서고 있었음.
주차장에서 전화 하시던 사장님과 짐 내리던 동호회원 모두 우리 처다봄.
첫 질문이 어서오세요가 아님. 어 어떻게 올라 왔어요? 였음.
예약하고 왔습니다 하고 주차하러 차량 이동하는데 차 바닥에서 흙덩어리가 계속 떨어짐.
그렇게 그날은 달랑 두팀이서 널널하게 놀았음.
계곡물이 천연 냉장고 였던것 하나는 지금도 기억에 선함. 계곡물에 담가 놓았던 맥주와 수박은 냉장고와는 비교가 안됨.
구형중에 구형 2.5톤 타고 산길 잘다님
그것도 시추기까지 업고!!
대단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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