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싼 흰색차량이 전화번호도 남기지 않고 불법이중주차 때문에 명절 가족 식사 모임 못가게 되었어요.
경찰에 전화해서 도움요청했지만 개인정보보호땜에 도와줄 수 없다고하고. . 속터집니다.
3돌 아기가 하필 아파서(미열+ 감기+항생제복용) ..차량 이용이 절실한데
대중교통 왕복3시간을 이용해서 시부모님댁에 갈 엄두가 안나네요. 온가족이랑 약속 맞추기가 어려워 명절에 겨우 보는데
투싼이 망쳐놓았네요. 분통터집니다.
인간적으로 연락처는 적고 삽시다. 진짜 !!!!!!!!!!
추가.
안녕하세요. 글 게시 반나절에 이렇게나 많은 관심과 댓글로 도움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성보다는 충동적인 분노로 글을 써서 오해나 부족한 부분이 있어 내용을 추가로 적습니다.
입주세대 주차차가 많지 않아 주 이용시간대를 서로 공유하고 서로 배려하여 큰 불편없이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가끔 외부차량이 주차하긴 했지만 이내 짧은시간에 차를 빼기도 하고, 연락처가 있어 보통은 큰문제가 없었어요.
당일 저희가 차를 쓸걸 알고 있던 입주민분들은 바로 차를 뺄수 있게끔 간격을 만들어주신 상태로 주차하고 외출한상태라 옆차, 대각선차를 뺄 수 없었어요.
처음 보는 차가 주차된 상황을 출발 2시간전에 알게되어 많이 조급했어요. (자차로는 1시간, 대중교통으로는 1시간30분 거리의 가족모임장소까지는 여유시간이 많이 없었네요.)본건물과 앞건물 세대호출, 옆 아파트 관리소장에게 연락하여 입주차량인지 확인했으나 투산차주정보를 알 수 없어 다급하게 112 전화로 요청. 출동한 사당지구대 경찰분들이 차확인하였지만 연락처없음 확인. 차주 연락요청드렸으나 개인정보보호 문제때문에 어쩔수 없다. 개인이 구청에게 견인요청해라 라는 안내받았습니다.
그때 당시 시간이 늦어 남편이라도 시댁에 가야해서 지하철을 타러 갔고 미열이 나는 아이와 저는 가지 못하였습니다.
너무 어처구니없는 상황에 화가나서 보배드림에 글을 게시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괘씸하니, 구청에 견인을 요청해볼까?' 라는 생각에 120 전화해보았지만 연휴라 연결이 길어지는 상황에서 ..
일전에 사유지라 견인 못해 난리가 났던 뉴스 사건들이 생각나서 신고해도 무슨 소용이 있겠나 싶어 포기하고 아이를 케어하고 손주 보고 싶어서 기다리셨을 시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으로 전화드렸습니다.
차는 반나절이상 주차하고 밤늦게 빠진 거 같습니다. 시간나면 블박영상 찾아볼 예정입니다. 연락처 기재하라는 메모를 남겨두긴 했는데 개선의 여지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혹여 다음번에도 같은 일이 발생할 경우, 조언해주신대로 실행해보려합니다.
자신의 일처럼 조언해주시고 함께 공감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차주 대가리를
물론 알려주는 건 개인정보때문에 안 되지만 경찰이 연락하는 건 되는데 그냥 생각을 안 하는 건가요?
차로밀고나오세요.
보험처리해주뿌지뭐.
내차 앞에 다른차량이 고의로 주자했다
공유주차공간인데 차를 이동해주지 않는다
나는 재산적으로 피해를 입고있기에
차주에게 연락을해달라
재물손괴죄로 검토해달라
참고로 지산 창고앞에 다른 호실 차량 주차해서
빼달라니 안빼드라구요
그래서 차로 막았더니 경찰불러서
경찰하는말이 재물손괴죄가 검토될수있다함
딱 저상황이죠
이 방법마저 불응하면 소속.성명 따시고 국민신문고 또는 경찰민원포털에 민원처리 하세요.
밑은 대법원 판례 입니다.
대법원 판례는 "효용을 해한다는 경우에 대해, 그 재물을 본래의 사용 목적에 제공할 수 없게 하는 상태로 만드는 것을 말하며, 일시적으로 그 재물을 이용할 수 없거나 구체적 역할을 할 수 없는 상태로 만드는 것도 포함한다"고 정의합니다.
휠을 정리해줘야할듯..
ㆍ112에 전화:상황설명
ㆍ부득이 유리를 깨고 차를 옮긴 후
유리값은 배상하겠다고 설명
ㆍ경찰이 차주에게 긴급 통화
ㆍ차주 바로 달려옴
한번 시도해보세요.
왜냐하면 국회가 저 행동을 규정하지않았기때문.
차로 박아버리면 사고 처리해야되니까
연락해주시나요? 그래야 말이 통합니다
개ㅆ새기들 연락처 없는 새끼 잘못이지만
사소한? 일로 살인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층간소음,불법주차
교통비 + 정신적손해금 등등
아니면 블박+cctv 안 찍히게 타이어 자르기
일을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ㅡㅡ!
당연히 3자에게 알려주는게 아니고 파출소 직원이 직접 차주에게 전화하는건 개인정보 위반이 안되는걸로 아는데
열불터지는구만
12년 전에 제차가 아파트에서 주차 테러를 당했었는데 관리실가서 cctv확인후 경찰에 신고했던적이 있습니다. 어차피 같은 입주민인거 같고 마음만 먹으면 찾아낼수 있겠더라구요.. 근데 경찰에 신고했는데 경찰이 가해자한테 연락해서 제 번호를 알려줬고 잘 해결했던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아닌가 보네요
그냥 밀어 버릴듯
신도하면 보험처리
명절연휴시작에 연락처없는 주차땜에 차이용을 못해 불편을 겪어 못가서 열받는다가 요점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연락처없는 주차땜에 차이용을 못해 불편을 겪어 못가서 열받는다가 요점이지요? 그 부분에 아이를 개입시킨게 사람들입니까? 저입니까? 님이시죠? 요점을 벗어나 이 글의 아이의 아픔으로 더 양념이되고 이슈가 되겠죠? 병원 다녀왔다는 말씀도 없으셨고 아이 상태가 얼마나 중했을지 모르겠지만... 넷상에 아이가 아픕니다. 라는 글귀 하나만으로 암묵적으로 사람들의 배려가 시작되는것 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을 이해하지 못하신다면 더 긴말씀 드리고 싶지 않네요..
더 상세히 기재할껄 그랬네요. 더부풀려지는 건 원치 않습니다. 미열이라 적어두긴 했지만...
컨디션이 좋지 않아 해열제 먹여 차로 데려갈려고 했어요.
감기가 심하여 항생제를 쓰고 있어 아프다 여겼네요. 모임이 1년에 두번이라 응급실이나 고열이 아닌경우는 최대한 가서 인사드리고 싶었네요.
다만, 컨디션 난조로 열이 오락가락한 아이를 대중교통 이용하여 다녀올 자신은 없고 추석에 더 나빠지면 안될꺼 같아 차운행을 못하는 상황이 더 화가 났었습니다.
많이 아프면 당연히 불참했고 이렇게 투싼땜에 열받지는 않았을덴데 말이죠.
아픈아이라고 쓴 부분은 삭제+수정하겠습니다.
매너 좀 챙기소
바보고 피해를보고 진상들이 아무 피해없이 살아가는 .
사진만 봐도 빡치네요 진짜
참고로 저 주차장에 차단기나 펜스를 칠 수는 없으니 외부차량 주차금지 표지판 붙여서 놓으시고 주차 시에 건조물 침입죄로 신고하면 더 큰 처벌을 받을 수 있답니다!
저새끼가 개념 없는거랑 별개로 글 참 두서없는듯
저라면 이렇게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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