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다들 내 일처럼 화내주시는 분들도 많아 감사드립니다.
시어머니는 평상시에 잘해주실때는
엄청 잘해주십니다.
종교문제와 아이 위생문제 (청소나 빨래) 아이앞에서 소리지르는것 등만 아니면 좋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식 때도 시어머니가 기필코
목사님 말씀을 주례후에 해야된다고 성화셔서
남편이 계속 하자 했고 계속 싫다고
버티고 하다가
친정부모님께 양해드리고 결국 목사님 말씀에 +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멘 하는 부분까지 넣어서 해드렸고요.
이후에도 시어머니가 종교강요는 저한테도 몇번 하셨기에 그거로 불화가 있었으며,
안그래도 찝찝하고 또 찝찝해서
임신 때에도 출산후에도 여러번 대화 하였고
합의된 내용은
아기가 사리분별 가능한 나이에 갔음 한다. 그리고 종교는 자녀 본인이 선택 할 수 있어야 하며 그전에는 세례등 어떤 강요도 하지 말아야 하며
추후 자녀의 선택에 필요할 수 도 있으니 천주교, 불교 (성당, 절) 등에도 같이 데려갈것이다.
하여 남편은 알겠다고 했으며 해당 내용은 녹음 카톡 내용 전부 증거로 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댓글이 많이달리고 베스트글까지 올라갔네요.
남편에게 글썼으니 보라고 링크 걸어서 보냈습니다.
댓글을 다들 열심히 써주셨는데 감사드리고
저는 모두 다 확인했습니다.
남편이 다 볼지 안볼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교회는 집부근이며
신도가 주말마다 약 2천명정도 오는 큰 곳입니다.
생각이 너무 많아지네요.
개독뜻이 뭔지몰라 인터넷으로 찾아보았습니다.
글은 지우지않고 틈틈히 보겠습니다.
이혼하라는 말씀들이 많으신데 저도 신중히 고려해보고 상담 받아 보겠습니다.
이런 상처가 한두번이아니라 티끌인부분이고요.
남편은 저에게 아기 앞에서 소리지르고 욕도 했었고
저도 참다참다 소리지른적이 있었습니다.
아기앞에서 소리지르고 욕은 정말 못참겠어서요.
그이후 잘못했다 사과하길래
분노조절장애 약을 받아먹으라고 했습니다.
근데 약도 2주치나 받아놓고 몇번 먹더니
제가 약좀 먹으라고 하니까 자길 환자취급한다고 화내더라고요.
그러고나서 이번에 싸우면서
본인 상담받은 정신과 의사는 심지어 저랑 상담도 안했는데 제가 문제라고 아내가 분노조절장애라고 했다네요. 남편은 거짓말도 잘하고,
제가 하는말 뿐 아니라
본인이 한 말도 기억을 잘 못하기 때문에 사실 이말을 믿지는 않습니다.
아기는 딸이고 어떤 댓글중 성폭행이나 성희롱이 교회에 문제가 많다고 딸이면 조심해야한다 봤는데 저도 인지하고 있고
어머니가 전에다니는 교회도 목사가 그런문제를 일으켰다고 들었습니다.
말이 너무 많아 죄송합니다..
글이 너무 길어졌습니다.
다들 즐거운 명절되세요.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남편이 글올려보라해서 올립니다.
돌 지난 아기 키우고 있습니다.
아기가 어려 아직 어린이집은 안보내고 있으며
문화센터도 안다니는 중입니다.
저는 무교이며
남편은 교회를 나가지는 않지만 모태기독교이고
시어머니는 평일중에도 새벽기도 저녁기도 등
독실한 기독교신자입니다.
결혼전 종교강요 절대하지 않겠다 하였고
임신후 아기 데리고 교회가는것에 대하여 친구들은 만들어주고싶다 하길래
그럼 사리분별이 가능할때 4.5살 정도되면 데리고 가라 대신 어머니 혼자 데리고가는건 안되고
(형님네 애한명은 데리고 가셨다가 관리부주의로 얼굴다쳐 아직도 흉이있으며 애들 잃어버릴뻔한적도 다수있음 )
자기가 데리고 가야된다 하니 알겠다고 약속 했고
그외에 다른부분도 많지만 생략 하겠습니다.
참고로 금요일저녁에 시어머니가오셔서 일요일오후에 가시거나 월요일에 가십니다.(시어머니랑 같이 사는데 평일은 형님네로 애들 돌보러 가심)
본론입니다.
제가 2주전 아파서 응급실 갔다가 입원하며 담낭제거수술받고 퇴원한지 이제 5일되었습니다.
오늘 명절전이라 저희아빠한테 통화하는데 아프냐고묻길래 응 아파 근데 괜찮아 라고했더니
아프니까 집에서 쉬어 아기데리고 교회 간다고 남편이 그러네요.
저는 난 괜찮고 요즘 코로나며 수족구며 난리도 아니라
친동생네도 코로나걸려서 아기응급실 다녀오고 난리라고 집에서 아기는 내가 본다
데리고가지마라 싫다 했습니다.
근데 아프다고
당신아빠한테 들으라는식으로 통화해놓고
데려가지마라머라하냐고 그냥 집에서 쉬라고 하길래
괜찮다고 그리고 들으라는식으로 통화한거 아니라고 나는 아빠한테 통화도 못하냐고
그리고 당사자가 통화마쳤으면 진짜 아파? 괜찮아? 당사자한테 물어봐야하는거 아니냐니까
소리지르면서 대화가안통한다는둥
당신부모님한테 통화한게 들으라는거아니냐고
굳이 내가 당신아픈거 또 왜물어봐야되냐고
아프다고한거 들었으면 됐지 왜물어보냐고그래서
저도 당신부모가 아니라 장모님.장인어른 이라고
말똑바로 하라하고
부모랑 통화하든 친구랑 하든 아프다 머다 했으면
당사자한테도 괜찮은지 ? 아픈지? 확인하는게 맞다고
그리고
임신때 분명 애기가 크면 종교에대한 사리분별이 가능할때 데리고 가라고 약속 하지 않았냐 하니
아프니까 예외랍니다.
아니 나는 괜찮고 데려가지 마라고 하니
머리에 총맞았다는둥 대화안통하고
저보고 정신병원입원하라고 글서
저는 분노조절장애는 당신이있으니
병원은 당신이 입원하라했고
이 싸움 도중 시어머니가 이혼하라고
소리 소리 지르셔서
그거 이혼종용이고 명백한 이혼사유라고
지난번에도 이러셔서 그러지마시라고 말씀드렸는데
또 이러신다고 말씀드리고
모든내용 녹음하겠다 하고 녹음 했습니다.
시어머니는 교회는 코로나 걸리면 사람들이안간다 하시길래 코로나때 제일크게 터진게 교회였다고 말씀드렸고요
그러면 애기데리고 밥집은 왜가냐해서
밥집이 테이블 7개인가있는곳인데
우리밖에 없었다 했고요.
아기가 어릴때부터 사회성을 길러주네 머네 하시길래
3살이전에는 문화센터 어린이집보다
집에서 애엄마가 가정보육하는게
최고로 애교육과발달에 좋다고 아동학자들이 입을모아 이야기한다고 말씀드렸고요
남편은 저보고 애엄마로써 뭘한게 있냐고
저러니까 2주동안 애착이 할머니한테갔지
이래서 아기 재접근기 가장중요한시기에 입원하느라 강제로 떨어지면서
애착대상이 할머니로 옮겨갔는데 인터넷으로 검색좀 하고 얘기하라니까
당신은 검색하냐해서
나는 맨날 육아공부한다 했습니다.
남편이 저보고 하는것도 없으면서
맨날 애보는게힘들고 잠 못잔다고 뻥친다고
귀마개도 꽂으면서 뭘 못자냐고
저 잠을 들기가 어렵고요.
하루 많이자면 5-6시간 정도고 중간에
아기가 뺑하고 울면 바로 깨서 한참잠을 못잡니다. 보통 3-4시간 잡니다.
오늘은 심지어 제가 수술하고 퇴원한지 얼마 되지도않은 환자인데
이번 주말에는 왜 말도 없이 방에 들어가서 자냐고
그딴식으로 애볼거면 본인이 육아하겠다고 본인이 버는만큼 벌어오라고 했고요.
그래서 제가 그럼투잡을뛰던 쓰리잡을뛰던 돈벌어올테니 회사때려치고 육아하라 했더니
9시출근 6시퇴근해서 애보라고
그리고 돈 내가 버는만큼 벌으라고 했습니다.남편은 이직전 300만원정도 벌었고
지금 이직한지 한달지났고 390만원정도 법니다.
그리고 지금 둘은 애기데리고 나갔습니다.
제가 머리에 총맞았고 대화가 안통하나요?
제가 교회도 안다니고
대화도 안통하고 사회성이 떨어져서
아기가 배울까봐 교회데려가서 사회성을기르고 친구를 만들어준다는데
코로나때문에 가지마라는데 육아실? 아기있는방에는 애가있어봐야 한두명밖에없고 아기혼자 있을때도 있다고 그러네요.
아니 그럴거면 대체 왜가는지요?
(이미 입원했을때도
저한테말없이 시어머니혼자 아기데리고 교회가셨고 애가 엄청 운듯 콧물딱지가 범벅이 되서
병원 문병 왔길래 물어보니
교회권사님?이 안아보려고 만져서
잠깐운거라고하심)
이사람저사람 자랑하고 만져보게 할것같고요 믿을수가 없으며
분명 사리분별 가능할때 데려가라 했는데
약속을 어긴거라하니
예전이랑 지금이랑다르다고
지금은 지금 문제만 놓고 말하라고 하네요.
약속한 증거도 대라고 합니다.
남편이 다 제가 잘못 했다고 할거라길래 묻습니다.
제가 뭐를 잘못했는지 궁금합니다.
종교는 자유인데
강요는 정신병자 입니다.
무교입장에서 뭔
예수고 하느님 여호화증인?
개소리 집어치우라 하세요
실제로 본적이 있고
뭔 종교로 인해 이득본거 있습니까??
지들끼리 할렐루야 아맨
씨부리라 하세유
여자쪽은 술
두분 다 고치셔야겠어요
교회의 목적은 포교입니다.
처음에 교회 안간다고 반대하는 과정속에서 일어나는 마찰은 당연하다 생각하구요
언젠가 지쳐서 교회에 데려가면 주위 사람들이 성전에서 승리한 듯 반기고 환호하죠.
주위에 착한 친구도 청소년기에 엄마의 교회 강요에 힘들어하다가 어쩔 수 없이 끌려다니길 십몇년째 하더니 어느샌가 세뇌되어 운전할때 교회방송 틀고 다니더군요.
명심하세요.
기독교의 목적은 오로지 포교입니다.
환자취급은 하지 않았다??
도찐개찐
다른 점에 있다면 저는 남편이 제편입니다
저는 모태천주교이나 냉담자이며 남편은 기독교이나 교회를 가진 않아요
예식장에 목사가 주례서는 부분도 두집이 엄청 싸웠는데 시댁에 말이 안통해 목사가 주례를 섰던것도 비슷하네요
시부모님의 종교드립에 지칠때도 있지만 종교는 본인이 선택하는게 맞다고 고집부리며 지금까지 버텨 첫째가 고3입니다
저희 애들은 교회도 성당도 절도 다 가봤구요 교회는 시어머니가 강제려 데려갔고 성당은 전동성당 명동성당 등 유명한 곳 놀러가서 잠시 가봤습니다. 절도 유명 산 놀러가서 둘러본 정도?
아이들은 둘 다 종교에 큰 뜻 없지만 묻더군요. 엄마 내가 광신도가 되서 교회나 성당 절 같은거 다니면 어땋게할거야?
너가 다 마음을 기댈 곳이 필요해 종교를 고른다면 이단 아니면 상관 없고 종교에 너무 빠지지 말고 너의 인생을 즐기라 했네요
저는 사리분별이 아직 안되는, 아직 사고가 미숙한 아이에게 종교를 강요하는 것은 가스라이팅이고 아동학대라고 생각합니다.
(이말했다가 시댁에서 사탄 마귀소리 듣긴 했지만 남편이 제편들어줘서 저희 네식구는 행복합니다)
교회는 작은 교회든 큰 교회든 상관 없습니다.
일단 본인께서 편하신쪽을 선택하시는게 나중에 후회가 없습니다.
만약 가신다면 시택 어르신과 다른 교회를 가시길 권해드립니다.
저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하지만 강요한다고 믿음이 생길까요?
늦더라도 누구든지 기도하고 축복해주고 섬겨주셔서 글쓰신 분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생기시면 그때 가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것 미안해서 부탁해서 교회나가는건 숫자만 채우고 시간 때우는 거라 생각합니다.
살아보세요.. 남편이 술마시고 헛짓 하는것보다 나으니까요..
그리고 저는 어릴때부터 강요아닌 강요 받을때마다 제의사 분명했습니다. 안간다고..
지금은 자유롭게 평화롭습니다...다들 교회가는 시간에 저는 고독을 즐기니까요..
아이가 있어 애매하기는 하겠으나 장단이 다있으니 좋은쪽으로 생각하시구요..
이단만 아니면 됩니다
왜 손주는 뜻대로하시려할까용??..
다 체면과 권위때문이겠지요..말은 아니라하면서~
제 결혼할때가 생각나네요~
제가 기독교.아내는 무교
예배식 결혼을 마치고,신혼여행후
교회첫출석(이땐 부부인사가 관례)부터 저혼자
교회나갔네요 ㅋㅋㅋ
어떤강요도 하지않았고,기다렸드랬죠~
지금은 교회를 옮겼지만,아내스스로 교회도 잘나갑니다만,그 목적이 신앙보다는 아이들의문화체험같긴합니다~
교회의 안좋은면이 부각되어 염려스럽겠지만,
큰교회일수록 아이들이 체험하거나 교육받을수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을겁니다..
이런건 활용잘하셔도 될것같기도 하고...
쨋든 강요나의무는 믿음이 아닌 부담과 짐이 된다는거죠...
난관 잘 헤쳐나가시길~~~
여담으로 교회내에서 성폭력의 부담보다는,
교회활동하면서 이뤄지는 자연스런만남이 그런환경을 만드는겁니다..남녀가 섞이면 어디서든 그럼 만남들은 만들어진다는거죵~
개독과 이슬람이 뿌리를 못내린다
저도 어릴적부터 교회를 20년 다녔는데 직장 다니면서부터 손절했어요.
그 전부터 교회가 이익집단이란건 알았지만 그냥 믿음으로 버텼는데
종교가 사람을 위해 있다고 생각했지만 실상은 종교... 아니 그냥 목사를 위해
교회는 종교라는 이름으로 돈 버는구나 했죠. 후회 1도 없습니다.
그 목사와 새끼 목사들... 할 말이 많지만 입 더러지고 머릿속도 더러워져 안하겠습니다.
종교는 미개하던 시절 우두머리가 하늘 즉 신에게 선택받았다고 선동하여 부족민들에게 정당성을 부여받으려고 생겨난게 종교의 시초입니다
지가 왕 해먹으려고 미개한 부족민 이용해 먹은게 종교란 말입니다
그걸 아직도 믿고있는 사람들이 불쌍합니다
교회사장 초대박났네
교회 뭐하러 다님요?
종교에 빠진 사람들은 .....
음....
개독들ㅋ
1. 자기밖에 모름. 그냥 이기적인 인간들임.
2. 말이 존나게 많음. 구라도 많음.
3. 주일 교회타령..정착 놀러갈땐 아몰랑.
4. 개독 욕하면 화제 돌림
5. 바람필 확률 급상승
종교를 고려하지 않더라도 남편이 저런 행동 하는건 용납이 안됩니다.
아들색이도 잘 들어라
니 엄마도 중요하지만 니 색이 애들 엄마도 중요하단걸 잊지마라
절대 안 바뀜.
내 주변에도 그런사람있음...교회나가는걸 본적도 없고 예수믿는다는것도 몰랐는데 어느날 술마시다가 종교예기가나와서 난 교회다닐바에는 절을가겠다..향냄세도좋고 목탁소리도 뭔가 심신이ㅠ안장된다고했더니 개거품을 물면서 자기를 무시했네 뭐네하면서 지랄발광하길레 너 기독교였어?
하니 나 모태신앙이야..하길레 너 교회간거 본적도 없고 니가 기독교일줄도 몰랐다..
그리고ㅠ니가 예수새끼들 믿던 말던 내가 신경써야되?
니랑 나랑 갑을관계도 아니고 친구없는 왕따새끼 불쌍해서 우리모임에 끼워줘서 가끔이라도 친구들이랑 얼굴보고 술마시게됬으면 여뭐저 개소리하지말고 닥치고 쳐마시던지 꺼지던지 둘중하나만해라..한번만더 사막잡신예기꺼내면 죽탱이돌려버림다고했더니 우물쭈물하다가 나가고 그뒤로 연락 없네요...
개독이랑 엮이면 인생이 피곤해짐..
우리나라 기독교는 하느님을 믿는게 아니라 교회와 목사를 믿는겁니다
초대교회 당시에 예수의 제자라는 사람들이 강요로 신도들을 늘렸다고 하던가요?
안믿던 사람들이 보기에도 제자라는 사람들의 '삶'이 예수랑 똑같이 사는걸 보고서 나도 그리 살아보고 싶다고 해서 신도가 늘어났던게 초대교회 당시의 분위기였는데 시벌 작금의 예수쟁이라는 개독들은 지들 삶이 개같으니까 강요 아니면 전도를 못하고 있네요
교회다니면서 월급 390만원 받으면
교회에 39만원 내는건가요?
다만 세상에 믿는 이가 많아 사회적 혼란을 야기 시킬것 같아..세상에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알 사람은 압니다.
로마병사 판델라의 아들이고 프랑스에서 84세까지 살다가 죽었답니다.
그후손도 지금있고....그래서 하느님을 믿는 유대인들이 예수를 인정 안하는겁니다.
한마디로 제가 보기에는 기독교는 세상에 공인된 종교 사기꾼입니다.
말로는 원수를 사랑하라도 하면서 지금까지 수천년간 서로 죽이고 싸움질 하는게...기독교입니다.
그래서 개독소리 듣겁니다.
온갖 성폭력과 부도덕한 인간들의 군상을 아주 잘 실현하고 있죠.
겉으로는 온화하고 인자한 척 뒤로는 사기, 폭력,간음,강간등 악마들이 오늘의 기독교인들입니다.
성폭력의 1,2위를 다투는 직업군들도 개독입니다.
결혼 했으면 독립한거고 그가정을 책임져야지 시부모 컨트롤 못하고 개입시키는게 마마보이임에 틀림없다.
개독은 정병 입니다
저같은 사람이 안팔아줘도 같은 교회신도들이 먹어서 응원해주겠죠
인격형성이 아직 덜된 어린이를 상대로
부모란답시고 세뇌시키는거야말로 -아동확대- 라고 생각합니다
창조론이 있다면 그 신의 인종은 뭐지?
왜 다들 언어가 다른 이유가 뭐지?
종교에 미치면 말 그대로 미친 겁니다.
부모의 종교 강요는 아동 학대 임
개독 = 개신교 다니는데 정상적이지 않는 사람이므로 개신교를 기독교로 쓰지 말아주심 감사합니다.
님 남편과 시모를 보니 수술받은 아내,며느리에게 하는것만봐도 남보다 못한대우잖아요.
더구나 남편 본인도 매주 예배참석 안하는 날라리 교인이면서 구지 핏덩이 자식데리고 예배가려는 모습과(효의일종인가요??) 부부간의 약속마저 귓등으로 넘기는모습 보면 인간성도 좋아보이지않아요.
시모는 교회안다닌다고 구박하고 이혼하라 종용하고
참.. 그집구석에 정상인은 하나뿐이없나봐요.
본인아이낳고 기르느라 경단녀되었는데 고생한다 힘들지 하진못할망정;; 390벌며 9to6로 똑같이 벌어오라는걸보면 참 못났어요.
단편밖에 못봤지만 저런태도 개선의 여지가 없단 가정하에..
친정도움받아 아이키우시고 갈라서는게 나중을 봐선 답이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도 대우가 박한데 늙고 병들면 의지할수나있겠어요?
아무리 주변에서 전도하고 예배를 따라 가도 신앙심이 안생기면 어쩔수없는건데 악에 받혀 저러는건 그냥 어린아이 떼쓰는거와 다를바 없죠.
기독교는 정신병이란게 그런데서 나온말이예요.
본인이나 잘다니지 ㅡㅡ
저는 서로서로 배려하는게 맞다고 생각되요...저는 무교이고 제 와이프는 모태신앙...
결혼할때 목사님이 주례봐야한다하고 기독교식으로 한다해서 그러라고 했습니다..전...
물론 저희 부모님도 흔쾌히 허락해주셨고요....그냥 사람이 좋아서 결혼한건데요..뭘....
저도 결혼하고 교회다니라는말 처가 어르신들한테 수백번들었습니다...
교회안간다고 혼나기도 했었죠...ㅋㅋ
그럴때마다 그냥 웃으면서 네하고 말아요.말대꾸 안해요....
몇번가보다가 지금은 안갑니다...ㅋㅋㅋㅋㅋ종교는 자유니까요...
근데 막상 교회가보니 생각보다 나쁘진않던데요...목사님말듣는것도 좋은말많이해주니 괜찮은거 같고요...
교회가기싫은건 일요일날 늦게까지 자고싶어서 전 가기싫네요...ㅋㅋㅋ
저희아이들은 엄마랑 같이 교회다니고 어릴때 세렌가뭔지도 했었고요...
제가볼땐 두분은 서로 본인들 입장만 내세우는것 같아요..........
답이없으
반백년 살면서 여러 사람들 경험했어요. 이말 딱 맞습니다.
사람 절대 변하지 않아요
종교가 심연에 들어가면 종교 범죄까지 일어나요.
강제 세뇌라든가, 스토킹, 해킹 같은 사이비종교에서 일어날 만한 범죄요.
그게.... 정통 교회라고 다를게 없어요.
보고 있음 어이가 없지 ㅎ
개독교는 진짜 답 없습니다..
바꾸려고 하지 마세요. 안바뀝니다.
본인 잘못하신것도 없습니다.
그저 자기네 입맛대로 움직여주질 않으니 아집부리는겁니다.
어휴...
개독은 답 없습니다.
전 남자이며, 저희 어머니가 독실한 기독교인이시고, 전 모태신앙이지만 교회를 다니고 있지 않습니다.
제 와이프는 글쓴이님과 같이 무교입니다.
제 어머니도 엄청 강성이십니다.
교회 다니라 종용하시고, 첫째 태어났을때 유아세례를 무조건 받아야한다고 난리치셔서 성화에 못이겨 결국 받았습니다.
(이건 아내한테 정말 미안합니다.)
결론은 하나입니다.
글쓴이님을 지켜줄 사람이 없다면, 글쓴이님 스스로 본인을 지키셔야합니다.
제가 글쓴이님 남편정도는 아니지만, 비슷했었습니다.
너 하나만 배려하고 감내하면, 가정이 화목하다. 가정내 불화가 없다. 그래도 시어머니이고 살면 얼마나 더 사시겠냐,
어르신에게 박박우겨서 이기면 뭐하냐, 등등 이런식으로 얘기를 해왔었습니다. 결혼준비때 부터 7년간?
현재 저는 후회 많이하고 반성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아내는 남편을 보고 남편과 함께하기 위해 결혼한 것이지, 시어머니까지 품고 배려하고 함께 살고자 결혼한 것이 아닙니다.
남편분의 어머니는 남편분이 잘 해주시면 되고. 아내에게까지 잘해주길 바라면 안됩니다.
이걸 받아 들이지 못한다면 결혼이란 제도는 남편분과 맞지 않는것이지요.
꼭 챙겨야하는 경조사에서 찾아뵙고 인사정도만 드리는게 글쓴이분께서 하실 수있는 최선의 노력이라 생각합니다.
남편분이 바뀌셔야합니다. 생각을 다시 하셔야합니다.
어설픈 효심이 당신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사람을 잃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아내분은 당신하나 보고 결혼하였으며, 당신과 함께하며 소중한 아이도 낳아주었습니다.
당신에게 있어서 무엇이 중요한지 다시 한번 잘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도신경.주기도문.찬송가..30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납니다.
뭘 가르치는지 잘압니다.
가스라이팅 끝판대장 집단입니다.
개독중에 좋은 인간을 본적이 없어요.
탈출은 지능순..
믿음소망사랑 중에 제일은 "망사"입니다
할렐루야~~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