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공이라는 유람하는 도중에 곽 나라의 옛 성터를 지나며 이미 망한 이유를 지나가는 촌부에게 물었습니다.
촌부는 " 이 나라는 사람들은 선을 좋아하고, 악을 미워 했습니다." 그러나 환공은 깜짝 놀라 다시 물었습니다.
" 훌륭한 일인데 왜 페허로 변했는가" 묻자.
촌부는 " 그들은 선을 좋아했느나, 선을 실천에 옮기지 못 했고, 악을 싫어했으나, 악을 제거하지 못햇습니다.
하여 페허가 된 것입니다. " 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지금 전에 계획을 했던 일이 그림을 다시 그리자 였습니다. 계획만 세우고, 혼자 힘으로는 하기 힘든일이다. 라고
실천을 미루었던 일이었으나 최근 다시 시작을 하였습니다. 물론 그림실력은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꾸준한 반복 연습 즉 꾸준한 실천을 하여 지금은 점점 예전의 실력이 돌아 오고 있습니다.
실천이 두려워 뜻을 세우는 것조차도 겁내며, 왜 실철이 어려운가 라고 생각을 문뜩 해보았습니다.
답은 아주 간단하더군요.
" 성질이 급하기 때문." 이라는 답이 나오더군요.
누구도 한두번의 시도만으로 자기 뜻을 실천에 옮긴 사람은 없습니다.
의지가 강한 사람, 위인 이들 모두 수없는 실패 끝에 성공한 것은 다 알고 있습니다.
단지 이런 사실을 밝히지 않았을 뿐이지.
허망한 사색에 젖지 말고, 실천과 생활에 뛰어들어라. -괴태-
성공의 가장 기본인 실천은 실패를 하여도 꾸준한 반복이 아닐까 생각 해봅니다.
사람은 이미 성공한 사람이다..잘되는 사람들보면 끊임없이 노력하더라는..
보통사람은 생각지도 못하겠더군요..
좋은글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