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한 방울 나지 않고 모래만 존재하는 곳을 사막이라 합니다.
생명이 살기 힘든 곳으로 알고들 있지요.
그런데 그런 곳에서도 포아 라는 잡초가 존재한 다고 합니다.
잎은 5cm의 작은 잡초입니다. 헌데 그 작은 5cm를 유지하기 위해 땅 밑으로 600km의 뿌리를 뻗고 살아 간다고 합니다.
이런 잡초 같은 인생 멋지지 않습니까?
삶이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땀으로 바꾸어 가며 한 방울 한 방울 떨어뜨리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
아닐까 사료 됩니다.
이제 좀 알았다..싶으면.. 가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