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무드가 잡고싶어지고
분위기가 축 가라앉네요....
다른분들은 안그러신지요 ..
왠히 바에 혼자가서 송이버섯안주에 꼬냑한잔하고싶은 날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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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 더운바람에서 찬바람부는 가을은 남자의 계절인가바요[9]조회 113 | 추천 0 | 2010.10.16 (토)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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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리 바쁘고 힘이든지 ㅋㅋㅋ
저도 당장 내일 사무실출근해서 삽질 만번해야겠습니다 ;;
버스에서 내리지 않고...그냥 쭉 가고도 싶고....
조용한 카페에서...혼자 앉아서...책을 읽는 다 던가...여러가지 생각을 해보고 싶네요.
여행두 가고 싶구요...
아 달빛 그윽히 비치는 잔잔한 호수가에 조용히 앉아서 붕어 입질하는 케미를 보고싶어지네요 조용히...
요즘 생각이 많아진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