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알바를 끝내고 택시를 탓소
고등학교때부터 즐겨타던 레인보우
심심하길래 이야기를 던졌소
떡밥이죠
어...이거뭐 원년멤버10명이 티스타만들엇다카던데 아나요?
-예 잘알죠~ 금마그거도 저거끼리 맘에안든다고 또 나와서 만든게 VIP랑 피닉스 아닙니까
피닉스...경산에서 활동한다죠
VIP는 듣긴들어봣는데 피닉스는 처음들어보내요
-다 거기서 거깁니다.
잠시 운전을 봤죠
신호작살째더군요
앞에 카메라가있다 보도블럭쪽으로갑니다 애매하게 걸쳐달리죠
앞에 빨간불 우회전할수있는상황 우회전하는척 다시 직전합니다
30분걸리는거 10분도 채안되서 나오더군요
사실 위험합니다 유일하게 보험안되는 택시들 이라고도하죠
근데 뭐...시간급할땐 아직은 최고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직도 타죠
대구분들은 다들아시죠?
운불년이런건...ㅉㅉ
레인보우 애들 운전 더럽게 해서 싫어합니다.. ㅋ
운불련 좋은 게 기사분들이 젊잖아서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