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말 이뤄진 화폐개혁은 북한의 변화가 임했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알려주는 사건 입니다.
북한은 지하경제 규모가 지상경제보다 다섯배 이상 큰 곳입니다.
그런데 느닷없이 화폐개혁이 이뤄지면서 일반경제는 말할 것도 없고 지하경제는 완전히 폭탄을 맞아버렸지요
아무리 북한이라도 레임덕 정권에선 감히 상상도 못 할 초대형이벤트인데
이것을 단행 했다는 말은 김정일 다음 김정은이 아니라 새로운 세력이 등장했다는 말입니다.
화폐계헉은 실패를 했습니다. 다음 결과는 뻔한 일입니다.
폐단의 자연스럽게 발생하고 그 여파는 북한 스스로 절대 해결 못 합니다.
자본을 요청을 할 수 있는 곳이 한국,미국,중국 이들의 나라인데
자연스럽게 자본을 요청을 한다면 이건 통일의 신호탄입니다. 물론 한국에 요청을 할 경우
한국의 요청할 경우 북한 리스크는 당연히 급감하게 되죠.
쉽게 자본을 요청하지 않겠지요. 스스로 북한의 멸망을 인정하는 꼴이니.
오바마 이넘은 노벨평화상까지 받았습니다. 그냥 준거 아닙니다. 전쟁하지 말라고 준겁니다.
그리고 2012년 임기가 말료됩니다.
올해 공화당 승리,2012년 후 공화당 출신 대통령이 선출될 확률이 높다고 봐야지요.
지금 현재 북한은 자력으로 할 수 있는것들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번 공격도 내부의 문제가 심각 성을 알 수 있는 것과 새로운 새력의 등장을 알리는 신호탄입니다.
북한 주민들은 내팽계 치고.. 지도층은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정말 북한 주민들이 불쌍하다...
거기에 매일 당하는 남한도.. 피해보는건 약자들 뿐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