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갈떄 물집방지패드 ? 같은거 사들고 들어가도 대나여 ?
발에 물집잡히기 넘흐 싫어 ㅠㅠ
한번뿐인 행군이지만은 .. ㅡ,.ㅡ;
아 ..40km를 언제다걷노...하루에 1km도 걸을까 말까인데..
우엉..ㅠㅠㅠㅠㅠㅠ
발에 물집 안잡히는 비법좀.. ㅋㅋㅋㅋ
들어갈떄 물집방지패드 ? 같은거 사들고 들어가도 대나여 ?
발에 물집잡히기 넘흐 싫어 ㅠㅠ
한번뿐인 행군이지만은 .. ㅡ,.ㅡ;
아 ..40km를 언제다걷노...하루에 1km도 걸을까 말까인데..
우엉..ㅠㅠㅠㅠㅠㅠ
발에 물집 안잡히는 비법좀.. ㅋㅋㅋㅋ
물집 안 잡히는 비법은 워커에서 발 뒷굼치 닿는 부분을 부들 부들하게 만들어 주면 되요. 보통 스푼같은걸로 박박 긁어서 좀 헤어지게 만드는 방법을 쓰죠. 또 행군시에 워크 끈을 바짝 조여서 워커 안에 발이 완전히 밀착되게 하는게 좋습니다.
발 완전밀착 명심하겟슴다
저같은 경우는..그러면 안되지만;
식당에 의자에 돗자리 같은것이 붙어있었습니다.
한장을 뜯어서 동기들과 아주 요긴하게 썼다능..ㅋㅋㅋㅋ
군화가 폭신해집니다요 ㅡ.ㅡ;
걸리면 지옥을 맛보지 말입니다 @.@
근데 여름에 행군할때는 땀나서 ..물집이 잡히긴 하더군요 ..
전 43키로 행군 13번정도 한사람입니다.
한두번 하다보니 나중에는 눈감고 합니다. 귀만 열어놓고 말이죠...
그거 이리저리 해도 까질넘은 다 까지고 안까질넘은 안까집니다.
우리때는 스타킹도 유용하게 활용했는데 스타킹이 미끄러워 마찰을 줄여줍니다.
테크님말씀대로 딱맞는 군화착용도 좋구요 양말 두개신는것도 좋고요 뒷꿈치에 비누칠해서 신는사람도 있는데 그건 별루인거같고요. 군화뒷굼치부분을 망치같은걸로 두드려서 딱딱한 가죽을 부드럽게 만드는것도 좋아요.... 제가 조교출신이라
위에분 말씀대로 좀 모양은 안나도 스타킹이 제일 좋습니다만..
스타킹 착용 방법은 맨발에다 혹은 양말을 신은후 덫붙이기 등이 있는데
전자의 방법이 제일 좋을듯 합니다만 혹여 빵꾸가 나면 좋지 않은 결과가 있을지도..
기타로 마른 비누 바르기도 있으며 군화는 봉합형 보다는 사출형(간부들 보면 잘보임)
이 좋고요 뒷꿈치 조작은..행군만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어느정도 효과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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