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엽기유머에서 퍼왔는데..... 제가 지금 이거랑 똑같은 상황임..ㅋㅋ
모 폭행사건이 있었는데 (어디하나 멍든것도 없는 폭행사건 같지도 않은 폭행사건인데)
인부들에게 돈을 주지 않은 악독업체에 사장한테 돈달라고 인부들이 사무실에 쫓아갔음..
자재업체인 나는 상황이 어찌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덩달아서 따라가게 되었음..
거기서 성깔있는 반장하나가 이사 하나를 위협하듯 밀치고 툭치고 함..
이걸로 그 업체 이사가 반장을 폭행으로 고소하여 경찰서에서 조사차원에서 진술해달라고 함..
왜냐면 현장에 같이 있었으므로 경찰서에서
"바쁘시겠지만 현장에 같이 계셨으니 본대로만 진술해주세요" 이지랄.... 그래서 팩스로 진술서 써서 보내줬는데
맨 앞에 이름 성명 연락처..등등의 신상을 기록하게 되어있는데..
진술서를 써주고 난 다음에 한달있다가. 경찰서에서 또 연락옴 " 지금 고소당 하셨으니 경찰서로 조사받으러오세요" ㅋㅋㅋ
내용인 즉슨 인부들에게 돈을 주지 않은 그 악독건설업체 사장이 그자리에 있던 모든사람을 누가 누군지 어떤 잘못이 있는지도 모른체..그냥 되는데로 싸그리 모두 고소한것..ㅎㅎㅎ..
그 사건당일 같이간 직원도 있었는데... 그 사람은 고소안당하고 나만당함....
왜냐면... 진술서에 기재된 내 연락처보고 전화한것..ㅎㅎ
무엇보다 그 돈 안주던 악독업체 사장새끼가..경기 화성 서부경찰서 에서 어떤 직분을 하나 맞고 있음...
조사하던 형사 역시 나를 다그치고 죄인취급..반말 찍찍써가면서.ㅎㅎㅎ..
"내가 죄인으로 여기왔나요? 조사받으러 온거잖아요?" 이랬더니 "당신 죄인으로 온거 맞아" 이지랄..ㅎㅎ
경찰이 무슨 민중의 지팡이네..어쩌네 지랄하지만... 경찰들 형사들 절대 믿으면 안됨..
조사받으면서 느낀건데.... 이거 경찰 빽만 있으면..가해자가 피해자가되고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겠구나.
이생각 듬.ㅎㅎㅎㅎ.
절대로 가족이나 친구 친척관계나 가까운 사이 아니면...진술서같은거 증인같은거 절대 설필요없음.
경찰들은 보호해준다 어쩐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필요할때뿐이고....조사가 끝나면 어떤 피해를 당하든 말든
상관안함..
우리나라는 돈빽없으면
알아도 모르는척 눈귀닫고살아야합니다
빽있고 돈있는놈 아들래미가 지나가다 회원분중에 한분을 일방적으로 때렸다고 해서
고소를하면...
빽있는 놈 아들래미는 변호사부터 먼저선임후
아버지 주변의 고위직 공무원등에게 알려서
일방적인 폭행이 아닌 정당방위의 폭행처럼 엮어가게 만들수 있다는걸 알게됨.ㅎ
적절한 선에서 단순 실수폭행으로 합의하지 않으면 당신도 나중에 고소당할수있다 라는식으로 엮어감.ㅋ 깽값은 주겠으나 폭행기록은 안남게하겠다능.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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