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가라 술자리 모임은 초소한으로 참석은 하는데, 음주 제가 별로라 같이 가면
상대방들도 저도 재미가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우리 직장 상사는 술 좋아라하고, 같이 좋아라 하는 사람들 모여가고 합니다.
문제는 일이라는 일은 다 줌.
요즘은 지쳐가고 있고, 또한 가끔씩은 제가 한 일을 상사들 이름으로 올라가고 하니 생활이
지겨워지네요. 저도 쉬는 날도 있고, 다른 공부도 좀 하고 싶고, 사진도 찍으로 다니고 싶고
자신만의 시간이 필요로 하는데, 작은 어필을 해도 겨우 돌아오는 답은
돈봉투 올려줬잖아. 뭐가 문제야 - 이런 답변만 하는데,,,
금주가분들 혹시 계시면 저와 비슷한 문제 같고 계시는 분 있으신지?
있으시면 해결은 어떻게 하셨는지 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회식도 한달에 한번쯤? ㅡㅡ;; 회사분위기가 술보다는 낚시 당구 드라이브..
이런쪽이다보니 별 불편함은없는데 공장장님이 술을 엄청좋아하시죠
근데 술자리만가면 절 찾습니다 주는데로 받아마시기도하구요 서너잔이지만
그다음은 전 입담으로 .. 조집니다 그래서 찾나봅니다ㅡㅡ;;
서너잔이지만 서너병마신 윗분들하고 같이 취하기도하구요
너무 만연해 져 있기에 조금은 하여야 해요
안하면, 이유업이 따됨니다. ㅡㅡ 안타까운 현실이죠
님이 사장님이시면 상관 업습니다.
6급이하 말딴직 공무원이거나, 짤릴 일 전혀 업으며 정년 보장된 곳이라면,
안드셔도 됩니다.
근데 테크형님말씀대로 제가 싫다고 빠지는것도 좀 뭐해서 말이죠..
싫어하더라도 어쩔수 없이 참석을.. ㅎㅎ
그게 한국의 사회생활이잖아요. ~
사실 소주 1병먹으면 그냥 집에가서 조용히 자야 됩니다.
그러나 자주 즐겨 먹지요..많이 먹지는 못하지만..조금씩 자주 먹는걸 즐깁니다.
소주 전에는 반병먹으면 집에가서 자야 되었는데 요즘은 1병도 먹길래..
우와..술 세졌네 생각했는데
알고보니..알콜도수가 낮아져서 그런듯..ㅋㅋ
전에는 25도 지금은 16도~21도...
그래서 한병을 먹을수 있더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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