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회식하고 왔느데............술강요...
술을 잘못함... 저 마시기전까지 안마심....제가 마셔야 마신다고 함...
억지로 마심.. 토하고옴... 또 먹으라고 강요...
매번 반복...
호프집 나이어린 알바생한테 반말..놀리기..욕하기.. 좆밥같은 제 사수...
저도 나름 한가닥 함... 근데...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강자한테 강하고 약자한테 약해야는데...
요놈은 좆밥같은 새끼가..술먹으면 지가 잘논다..어찐다 지랄 하면서...오늘은 20살짜리 밤에 얼마나
힘들게 알바하는게...걔한테 추태...진짜 아구지 한대 날리고 회사 그만둘까 생각했습니다..
나이를 곱게 먹어야는데................. 잘 논다는 뜻을 잘못알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제가 예전에 한번 길거리에서 3시간동안 대치한적이 있었죠...... 그때 나한테쫄아놓고는 아직도 정신못차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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