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닉넴 "뿌린만큼거두리라" 였는데 이걸루 변경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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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을 갖던 처자..어렵게만났는데,, 저번주 토요일날 술마시고 잘못해서, 연락이 없었고,저또한 너무 미안해서 전화를 안했
드랬어요.. 그러다가 오늘 낮에 전화를 했는데 안받길래, 문자로 잘못했다고,, 빌었는데, 답장이 왔는데, 오빠~잘못한거 없어
우리 성격이나 생각하는게 안맞나봐~좋은여자 만나요...
바로 전화해서,, 비굴하게..빌었습니다. 일단 제말 다 듣더니,, 웃더군요,, 비웃는건지 그러다가 바쁘다고 이따 통화하자고 ..
저는 비굴하게,,알았어..알았어...ㅡㅜ
이거 어찌될까요? 이여자 5시에 퇴근이라,,30분에 문자로 퇴근잘하고, 오빠 끝나고 전화할께~ 이렇게 보냈는데,,일단 무시..
제게 용기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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