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식자리에서 ,, 제 여자친구? 이야기를 좀 했습니다.
왜 했냐믄.. 이것이 제가 잘못한걸로인해 제가 빌었더니.. 초반에...ㅜㅜ 연락자주하던게 이젠 안하고,,
제가 해야합니다. 어제 회식할때도 문자보냈는데 지할거 다하고 문자보내고..
너무 열받아서 회식중에 여자생물들에게 술낌에 털어놨어요.. 그랬더니..저보고 그여자 만나지말라는겁니다.
지금 밀땅하는거라고,, 글고, 제가 사실 이여자를 처음엔 좋아하지않았어요.. 걍 몆번만났는데,, 제 실수로 헤어지자고 하길래
헉..하면서 제가 잡았고,, 어떻게 마음이 가게됬는데,, 회사동료여자분이..저보고.. 너는 그여자를 사랑하는게 아니다..
그냥 그여자가 네곁을 떠날까봐 조바심,, 외로워서 그런거다.. 사람들은 누구나같다.. 곁에있다가 네곁을 떠난다니까.. 잡는거다
라고,, 일단 연락말고, 자기 아는 동생소개해준다고 그러네요.. 맞는것같네요.. 지금도 문자를 보냈는데,, 답장이 없습니다..
썩을년이... 아놔.. 먼저 연락하던 여자가... 제가 지고 들어가니까.. 의기양양해진듯.. ... 여자 소개받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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