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은 따로있네요... 만난지는 비록 오래되지않았지만,, 너무 가까워졌습니다.
정말 천사같네요,, 저번주에 술마시고, 실수를 했는데,, 웃으면서 이해해주네요..
솔로로 지낸지 1년정도 된듯한데, 그전에도 사실 술때문에 헤어졌는데,, 이번에도 그렇게 헤어지나 했는데, 이해해주네요..
사실 처음봤을때 그렇게 끌리지않았는데,, 보면볼수록 천사같습니다.
보잘것없는 저에게,, 관대한여자... 가진것하나없이,, 남들다있는 차도 없는데, 그렇다고 제가 나이가 적은것도 아니고...
이 추운날씨에,, 제가 찾아갔다고, 밥값 술값 ,, 본인이 내네요,, 대화중에 미안하다,,차없어서 면허풀리면,,,
아니라고, 본인이 차 몰면된다고... 차가 필요하면 렌트하면되지~ 이렇게 말하는데,, 아욱...ㅜㅜ
사실전 이것저것 하느라,, 빚이 있습니다. 남들은 적금에 뭐에 그런데,, 빚이라..ㅎ하하 빚도 능력이라지만........
이여자를 놓치고싶지않은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일단 술을 멀리하려구요... 오늘도 이야기할겸 밥먹으면서 한잔했는데
제가 그만마시자고 했습니다. 하나하나 고쳐가려구요... 그래도 제 능력이 부족해서,, 미안하고, 자괴감이 드는건 사실이지만
정신차리고, 열심히 살려고 합니다. 쓰리잡을 해서라도.... 아,,, 행복한데, 가슴한구속은 애리는게 왜일까요....
평소에 잘좀살지,,그랬냐... xx 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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