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복잡한가요?ㅋ 방금 간단하게 맥주한잔하면서 잡담중에..
여직원 친구남편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얼마전에 안마방 가서 카드로 긁다가 걸렸다네요 ㅡㅜ
안마방이 어떤곳이냐고.. 묻길래 있는그대로 말해줬습니다. 경악을 금치못하네요..
안마방이 안마만 받는곳인줄 알았다고 하더군요.. 거보라고.. 서로 수근덕..
친구는 이혼한다고 하는데,, 에구 빙신같은 아저씨.. 그걸왜 적금붓는 통장 카드로 긁엇냐.. 바 같은곳도 긁어졌고.. 이루말할수가 없다네요..
이제 하도 친해져서 여직원들하고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여친 없을때야 당연히 갈수도있지만, 결혼한분이.. 어익후.... 안습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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