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연휴인데 , 폐인됬습니다.
금요일부터 미친듯 달렸더니,, 수염은 덥수룩..
속은쓰리며, 지갑에 2천원 있네요...
심리를 모르겠어요.. 제가 헤어지자고 할땐 잡고, 잘하겠다고 하더니,,
얼마후 본인이 차는 개같은 경우가 있죠?
지금 감정은 정말 한대 쥐어박고 싶습니다.
그 전날 까지 통화잘하다가 아침에 헤어지자고, 좋은 여자만나라고? 정들었는데,,
너무 좋았는데,, 이지랄? 지금은 분노밖에 남지않았네요...3일 연짱 마셧더니 날짜 개념도 없고
문제가 뭘까요? 딱 1달만에 헤어지네요
나의 성적취향은 낚여버렸다능 -.- 파닥파닥~ 췟
고민글 올리신데 죄송하다능 이해해주시라능^^
남녀문제는
하늘도 알 수 없습니다.
본인 스스로 무너지는것만큼 나쁜것없다고보여집니다.
어짐을 먼점 말하는것 자체가 존심상한다.. 니까짓게 감히... 머 그런거 아니냐능?
뒷조사 좀 해보니까... 다른 남자랑 술마시고 있었더라능...
걔가 절 알아채길래..... 네? 누구시죠?? 하고 그냥 나왔다능...
휴 ㅠㅠ 이틀동안 술에 쩔었다능...
그게 어저께였다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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