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쌍방울 메리야쓰 나까마 하던 사장님이 생각납니다.
평화시장에 상점을 두고 가게는 와이프한테 맡기고 사장님은 매일같이 탑차에 메리야쓰 싣고 수도권 일대를 싸돌아 다니면서 납품도 하고, 판매도 하고 했었죠.
이동거리가 엄청나게 많았었지요.
하루종일 운전 한다고 하더라구요.
식사는 차에서 빵쪼가리로 해결 하신다네요.
그래서 차량을 3년 굴리면 메타기가 한바퀴 돌아서 다시 시작해서 일반차량 3년 굴린만큼 6~8만킬로 된다네요..
그러면 그 차 중고로 팔고 새차 사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런데 KIA님 글 올리시는게 수도권 땅덩어리는 다 딛어 보신것 같은데 뭘 하실까 궁금합니다.~~ ㅎㅎㅎ
개성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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