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22 남성, 여동생은 21여성.
거주지는 충남 아산,
어머니 거주지는 충남 천안. 차로1~2시간,교통편도 그정도 .
어머니는 새아버님과 재혼을 하셔서 슬하에 8살 여동생을 키우고 계시고
저와 동생은 둘이서만 거주중.(아버지와 양어머니께서는 울릉도에 거주중)
일주일에 한번, 매주 금요일 날 어디모임나간다고 (두분이서)
매주 금요일마다 동생혹은 저한테 카톡으로 애좀봐달라고 날라옵니다..
참 난감합니다..ㅡ,.ㅡ;
아버지가 계셨다면 저리 들이대지는 않으셨을텐데..ㅡ,.ㅡ;;
은근 스트레스입니다. 저야 백수라도 치지만, 여동생은 공부도 잘하고,내년에 유학도 준비중인데
저랑 제여동생이 요즘에 머리가 좀 아프네요..
저의 모자란 생각으로는.. 8살짜리 아이를 집에혼자두기 싫으면 모임을 안나가면 되는거 아닌가..
라는게 제생각인데요..
애봐주러 1시간30~2시간을 걸려서 돈써가며 왓다갔다 하는것도 그렇구요..
당신자식들이지만 당신자식들이 식모도 아니고..
머 어떻게 좋게 거절할 방법이없을까요 ?
그리고 매주 토요일마다 저희집 찾아와서 .. 빨래며 청소며 집을 건드려서
그것도 최근에 제가 엄청화내서 그담부턴 안오시는데..
저랑 제동생 생각은..솔직히 정말 우리 엄마지만..
조금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자라오면서 저나 제동생이나 고3이건 학생이건 상관없이 항상 저러셨구요
틈만나면 집에와서 자고가라 머하라 하시는 소리 하시는데..
일일이 다 적자면..영화를 열 편 써도 모자라고..
어떻게 좋게 거절할 방법이 없을까요 ?
갠적인 생각으로 좋게 거절하는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돌직구가 필요한 시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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