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택배 기사분들로 인해 기분 상하는 경우도 있지만 사소한건 이해해주고 고맙다는 말한마디 건네줍시다... 저희동네 c모택배는 기사가 모잘라 매번 배송이 늦습니다. 이걸 안것이 겨울에 단열 벽지를 시켰는데 안와서 대리점으로 찾으러 갔드랬죠.. 그런데 대리점 문도 안열었는데 물건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더군요.. 점장이 와서 물건을 챙겨주면서 기사님들이 모잘라서 배송이 늦는다고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가끔은 9시, 10시에 끝나 짐에 가면서 보면 그시간에도 배송이 안끝나서 배송중인 기사님들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난 9시, 10시도 많이 늦게 끝나고 집이간다고 생각했는데 그들은 그시간에도 근무중이죠.. 그나마 겨울이 지나 운전하는건 좀 나아졌지만 곧 여름입니다. 차에에 에어컨 바람조차 여유롭게 느낄 수 없는 사람이 이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사님들 힘내시구요. 어려운 환경에서 일하시는 다른 분들도 힘내세요.. 살다보면 나쁜날만 있는건 아니잖아요^^
각자의 자리에서 다들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누구하나 쉬운일없죠 개갞끼들 빼고..// 다들 힘내세요~
저도 문자 오는거
꼭 답장 합니다.
제목이 4.7초 인생이라 해서
뭔가 했습니다.
베태랑 이시면 모를까... 할당물량이 정해져있는데 그걸 다돌릴려면 힘드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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