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고등학교 졸업식을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있을때, 그날 아버지는 사업을 사기당하셨고
가세가 기울었지요.
대학을 한 학기 다니고 휴학하고, 군입대를 결심하고 군대를 갔지요.
군대는 내가 밖에서 보던, 늠름하고 당당한 조직이 아니더군요.
그걸 경험하는 대에는 나약한 제 자신도 한 몫을 했습니다.
제대하고 보니 스물 둘, 다니던 대학을 자퇴하고 새로운 대학에 재수를 합니다.
스물셋에 대학 1학년. 어울리는데 불편함은 없지만, 어울리면서도 쉽사리 떨칠수가 없더라구요.
내가 이래도되나,이러고 있을대인가.
하루에도 몇번씩 곰곰히 생각을 해봅니다.
하고싶은 일이 있고, 하고싶은 꿈이있습니다.
근데 왠지모르게 답답한 이 마음은 지울수가 없고.
바로 졸업을 해도 27살. 한 한번이라도 휴학기간을 가진다면 28~29살에 졸업을 하게 됩니다.
연애 경험도 없고요..
차도 좋고, 비행기도 좋고, 여행도 좋습니다.
세상엔 내가 좋아하고 싶고, 하고싶은 일들이 너무나도 많은데.......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청춘이라고 하는데.
잘 보낼수 있을까요. 내청춘 ?
맘편안히 가지세요
나이30안쪽에 세상고민다끌어안고사시지마시구요
무었이던지 다 잘될겁니다
그냥 이것저것 잡생각이나면 차라리
심장이터지게 뛰세요 농구도좋고 축구도좋고
세상살면서 한두번 어렵지않은사람있을까요??
나약한모습 보이지마세요 누가 현실적으로
도와주기를 바라지도마세요.......
강하게 마음먹으세요 걱정하지마세요
님에게는 아직 20대라는 젊음이있잖아요
하찮은말로 위로가되겟습니까만은
님보다 조금더살아본바로는 세상은 살만한가치가
충분히 있습니다..............................
모든일이잘될겁니다
모든행운이 님앞에있을겁니다
무었이던지 열심히하세요
일 사랑 효도 운동 인간관계 하물며 노는일도 열심히하세요
님의앞날에 행운이깃들기를 모든것이잘되기를
바라는사람도 있다는걸생각하시고 열심히 긍정적인마음으로
살아가세요 ^^*
모든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게
가장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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