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09년식 포르테운행중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차는 09년 9월식이지만...지금벌써 25,000km를 주행해서.......
얼라이먼트랑 휠밸런스를 좀 보려고 하는데요...괜찮을까요??
타이어는 딱히 마모는 없는거 같은데...
제가 좀 운전도 험하게 하는 편이고....년식대비 주행거리도 많다고 주변에 지인들이 자꾸만
휠밸런스랑 얼라이먼트랑 보라고 하더라구요...
몇일있다 장거리(부산-서울)를 왕복해야 되는데...
가기전에 보고 가야하나요..아니면 갔다와서 봐도 되나요...ㅠㅠ
그리고 얼라이먼트나 휠밸런스는 보는 주기가 있을까요??
장점이 머가있는지....정말 하나도 모르겠습니다...검색해도...딱히 답변이 안나오네요...ㅠㅠ
조언좀 해주십시오...ㅠㅠ제발....ㅠㅠ
기본적으로
휠밸런스는 고속주행시(대개 100km 근처 속도) 운전대에 진동이 나타나면 보는 것이고,
휠얼라인먼트는 대개 60km 정도의 속도에서 운전대가 좌우로 흔들리는 증상이 나타나면 휠얼라인먼트가 틀어진 것이며, 혹은 주행시 차가 직진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한쪽으로 쏠리는 증상이 나타나면 휠얼라인먼트를 보게 됩니다.
어떤 분은
휠밸런스와 휠얼라인먼트를 매년 보라고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휠밸런스....(4개 모두/일부 정비사는 앞타이어 두개만 봐도 된다는 분이 있으나 4개 모두 보는 것이 좋음)....는 타이어 위치교환할때 보면 되고,
휠얼라인먼트는 대개 타이어를 교환할때 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에는 타이어를 출고기준의 타이어를 사용하여 수명이 오래 갑니다.
보통 5~6년 정도(주행거리로는 6만km 정도) 사용합니다.
그래서 휠얼라인먼트를 보통 3년마다 한번씩 봅니다.
작년에 타이어 교환한지가 3년(주행거리는 3만km 정도)이 되어 타이어 위치교환과 함께 휠얼라인먼트를 보니 규정수치가 한쪽은 정상범위인데 한쪽은 정상범위를 조금 벗어났더군요.
휠밸런스는 오차가 적은 바퀴는 10g(바퀴 부착 납덩이) 차이가 나고 많이 차이나는 바퀴는 50g 정도 차이가 나더군요.
님의 차량이 09년 9월식 이라면 특별한 이상증상이 없다면 제 생각엔 굳이 휠얼라인먼트를 봐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단지 타이어 위치교환을 한번도 하지 않았다면 타이어 위치교환과 함께 휠밸런스는 한번 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추가로 말씀드리면
만약에 타이어 위치교환을 한다면 님의 운전성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휠월라인먼트도 한번 보는 것도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휠얼라인먼트를 본 결과 규정값이 정상범위내라면 앞으로 님이 휠얼라인먼트의 작업주기를 정하는데 어느정도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휠얼라인먼트와 휠밸런스를 볼 생각이면 장거리 뛰기 전에 미리 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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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휠얼라인먼트가 5~6만원 정도 하고요,
휠밸런스만 따로 볼때는 보통 2만원정도 받는것 같습니다.
휠얼라인먼트를 보면서 휠밸런스를 보면 보통 휠밸런스값을 추가로 받지않고 무료로 해주는 곳이 많은 것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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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변견님 비비탄대마왕님 G37쿠페님 감사합니다!!^^;;
1만키로마다 타이어 위치교환 해 주시면 좋구요..
타이어전문점이 얼라이먼트 장비가 좋더군요..
4-5만 정도 할 겁니다..
발란스만 보세요. 얼라이는 아직 안보셔도 될 것 같은데요
요즘도 헌터가 최고로 치는지는 모르겠네요. 헌터기계로 얼라이 볼시 5~6만원입니다.
근데 얼라이 볼때 제대로 안보면 계속 돈나가서 헌터로 보시는게 좋아요.
헌터가 제일 정확해요..
그리구 좀 비싸두 전문 얼라이먼트 가셔서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