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세단에다 디젤 엔진을 얹지 말았어야 했어요 그쵸?
괜히 디젤 소비자가 가솔린 매니아들한테 기름값도 못대는 거지들이 차 사고 폼잡는다고 욕먹게나 하고
디젤이 동급대비 가솔린보다 연비빼고 딱히 나은거 없는 건 사실이죠
소음, 진동, 퍼포먼스
소음, 진동으로 까는건 설득력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가솔린도 타봤던 운전자가 불편함을 못느끼면 상관없는거잖아요?
그리고 퍼포먼스
까일 수 있습니다. 디젤 오너가 내차 잘나가니까 드래그 한다고, 서킷 탄다고 나대면 말이죠
근데 애초에 퍼포먼스 때문에 디젤 사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 같네요. 디젤 오너에게 퍼포먼스 부심 따윈 없으니 그쪽으로 깔 필요가 있을까요?
전 개인적으로 디젤보다 가솔린 엔진을 더 좋아합니다. 차를 2만이상은 타니까 디젤을 타긴 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제 눈에 이쁘고 연비 좋은 차를 찾았네요. 하이브리드도 한대 있는데 디젤타면서 소음 진동 불편함을 못느꼈네요. 저처럼 아무 음식이나 맛있다고 잘먹는 사람도 꽤 많다고 생각합니다.
외제차부심? 차를 좋아하고 차에 대해 많이 아는 사람들에게 이딴건 더더욱 없는거 아닌가요?
우라칸을 타도 아벤타도르를 보면서 겸손하게 생각하며 내 차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타야 할 것 같네요.
외제차부심은 외제차라면 그냥 무조건 성능이 다 좋은차라고 생각하는, 차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에서 외제차를 얻은 사람들이 갖게 되는 편견일겁니다.
차를 좋아하다보니 국산차도 정말 좋아합니다. 제네시스보면 너무 이뻐서 나중에 꼭 사야겠다 하네요.
수입 디젤 오너들 외제차부심 별로 없습니다. 혹시 외제차부심 있으신 분들은 타인이 불편해 할 수 있으니 언행에 신경쓰는것도 필요하겠네요.
돈 없고 외제차는 타보고 싶고
20년 타야 본전인데
수리비 없어서 5년내 손해보고 파는게
유럽호구디젤차
횡설수설같기두하구
전체적으로는 맞는거 같기두 하구
메인이 없는거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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