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어쩌다보니 일년사이에 이 세가지를 모두시공하게되었네요
신차 뽑을때 가장고심하는것이 썬팅 뭘로할까이니
참고하시라고 비교함 해봅니다

스미스클럽 t2
무난무난합니다
열차단도 잘되는편이고 그냥 검은색이라 튀지않구요
딜러서비스에 추가금내고시공했는데 의외로 괜찮더군요
재시공할때 투과율 측정해봤는데 상당한 차단율을 보여줍니다

아마테라스 hn
스펙상으로 깡패라 선택했는데
시공점에서 브이쿨 등급별로붙여놓은 테스트 시트에서 전구대놓고 비교해보면 실제로 같은 농도에선 확연하게 좋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다만 실내서 햋빛비치면 약간 푸르스름한 색이도는데
취향에따라 좀 싫을수도있습니다.
뭐랄까 썬캡 투과한 푸른색 같다랄까..
그리고 시공자께서는 아마테라스가 본드가 두꺼워서그렇다는데 전면에하면 무슨 잔기스난것처럼 자글자글한 무늬가 보입니다.
평소엔괜찮은데 야간에 앞차 led가비치면 약간 빛번지면서 기스같이보여서 상당히 거슬립니다

브이쿨 vk+k
상당히 만족합니다. 역시 많이쓰는건 이유가있네요
시야도괜찮고 열차단도 좋고 살짝 반사되는게 모양도 예쁩니다
하이패스는 rf방식쓰니 전혀문제없구요
Gps도 아직 한번도문제 없네요
노트8쓰는데 아마 핸폰 기종에따라 수신율에 차이가있는것같아요

사고나면서 출고 일년만에 썬팅 재시공을했는데
시공하다 교체받은 유리에 문제를발견해서 아마테라스로 바꾼걸 마음에 안들어서 브이쿨로 다시했습니다.
개인변심에도 무료로 교체해주신 위례 틴팅 사장님덕에 브이쿨로 잘 정착했네요

개인적 추천은 브이쿨 ㅡ 스미스t2 ㅡ 아마데라스입니다만
야간 시인성 우선이면 아마테라스로 농도 낮게하시면 열차단도잡고 시인성 확보하긴 좋습니다(내부 보이는건 어쩔수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