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우디 위본모터스 분당지점으로부터 박모 팀장/박모 주임을 통해 Q7을 9/25 계약하고, 10/1 인수하였습니다.
9월이후 물량없다며, 반드시 9월 중 계약해야한다는 설명은 다른 분들과 그리 다르지 않았습니다.(선등록 진행)
10월 들어 잘 아시다시피 프로모션 금액이 600만원 정도 늘어났죠.
이부분에 대해서 문제삼는 건 아닙니다. 아우디 코리아 또는 위본모터스가 소비자를 기만하였다고 생각은 하지만, 결국은 저의 선택이었으니까요.
분당지점의 박모 팀장은 처음에는 평택에서 차를 올리겠다고 했다가 이후에는 전시장에 올라와 있는 차를 구매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제가 원하는 블랙외관에 브라운 내장 차량은 동탄 전시장에 보관이 되어 있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혹시 전시차가 아닌가 하여 난색을 표시했지만, 해당 차량은 일반 전시차가 보관되어 있는 공간이 아닌 일반방문객이 접근할 수 없는 곳에 잠겨진 채로 보관되어 있어 방문객의 착석 자체가 불가능하여, 절대 "전시차"가 아닌 판매를 위한 "보관차" 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딜러의 말을 믿고 계약을 진행하였고, 9월 중 반드시 등록이 되어야 한다는 딜러의 말에 따라 9월 중 선등록이 되었습니다.
10/1 인수 시 우측 뒷바퀴 휠하우스 커버 부분 움품 패인 자국이 있어 인수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사진 참조)
담당 딜러는 선등록이 된 차량이라 인수거부는 불가능하며, 해당 파트는 당연히 즉각 수리조치를 해주겠다고 하여 인수하게 되었습니다.
집에 와서 다시 한번 차를 보니 운전석 시트가 마치 전시차처럼 여러차례의 착석 흔적 (눌림, 주름) 이 있었습니다.
(인수 시에는 보호천이 씌워져 있어 확인못했습니다.) (사진 참조)
방문객이 착석한 전시차 같다는 강한 느낌이 들었고, 딜러에게 항의전화를 하려는 순간 자동차 키를 자세히 보게 되었습니다.
(스마트 키라 인수 시 차량안에 있었고, 실제로 손에 쥐어 확인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제가 확인한 자동차 키에는 선명하게 "전시차"라고 씌여진 스티커가 붙어있었습니다.
당장 담당딜러와 팀장에게 항의하였는데, 팀장이란 사람은 아예 문자를 씹고, 아래 딜러가 "전시차 목적으로 입고되었으나 전시하지 않았다" 라고 변명하였습니다.
전시차 스티커가 붙어있는 자동차 키와 주름진 시트, 움푹 패인 휠하우스 커버 등을 종합해 볼때 전시차임이 강하게 의심되는 상황이었고, 담당 딜러에게 일주일간 대응시간을 주겠다고 하고 기다렸습니다.
담당 팀장은 제전화와 문자에 대해 전혀 답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신입딜러는 자기월급에서 20만원 주겠다, 평생 세차를 해주겠다는 등 횡설수설 하더군요.
책임져야할 팀장은 아예 뒷전에 있고, 애꿎은 신입딜러만 시켜서 유야무야하려는 태도였습니다.
제가 구입한 차량에 대해 동탄 전시장 입고 기록을 요청하여 받았습니다.
제가 구입한 차량은 9/10 입고된 차량이었고, 같이 입고된 차량들은 고객명과 담당딜러 명이 적시되어있었으나, 제가 구입한 차량은 전시차용으로 입고되어 아무 기록이 없었습니다.
아우디 위본모터스 지점장의 공식입장을 듣고 싶어, 담당딜러를 통해 요청하였으나 지금까지 받은 문자/전화 하나 없네요.
저는 이대로는 아니다 싶어 일단은 아우디 본사에 이메일로 "Fraud report" 하고 10/12 경찰서에 사기협의로 고소했습니다.
이 내용을 어제 동호회에 올리고 나서 담당딜러로부터 곧바로 연락이 왔습니다.
처음에는 차량구매금액의 2-4% 보상을 제의하였는데, 이또한 위본모터스의 공식입장이라기 보다는 담당딜러가 어떻게는 개인적으로 해결하려는 느낌이 들어, "혼자 해결하려 하지 말고 지점장으로부터 공식입장을 듣고 싶다" 라고 하였습니다.
금일 담당딜러로부터 들은 지점장의 의견은
"공식적인 아우디 위본모터스 분당지점의 입장은 전혀 보상할 생각이 없다"
였습니다.
전시차를 정상차인양 둔갑시켜 판매하여놓고, 배째라 식으로 대응하는 위본모터스의 행태에 실망감을 감출수 없네요.
얼마전 프로모션 장난질로 고객을 기만하더니, 전시차를 속여 판매하여 소비자 기망까지...아우디 코리아/위본 모터스 정말 대단한 것 같네요...
아우디 차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혹시 아우디 구매를 고려하신다면 위본모터스 분당지점 재고하시고, 딜러 중에는 박모 팀장을 조심하세요
실명을 가르쳐 달라는 분들이 많은데 실명을 가르쳐 드리기는 뭐하네요...
박살내고 싶은 위본모터스 분당
진짜 열받게 하네요...
명명백백한 사기꾼....
저런것들 확인해보면 차 있다해도 지 명의 아니예요
신경쓰지마세요
잘못된건 잘못된거죠
속이고 판거니까요
지들이면 알고도 샀겠어요..
매장에서 딜러가 항상 닦고 관리해서 평택에서 바닷바람에 먼지 맞으면서 있던 차보다 더 낫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돈 얼마를 떠나 신뢰에 대한 문제이고 기망에 해당된다고 생각해요.
외제차 업계에서 동일 개념으로 친다고 합시다.
고객에게 사전 고지를 안 한게 문제가 된거잖아요. 고지 후, 구매를 하든 안 하든 그건 소비자가 결정하면 되는 일인데 고지없이 판매한 건 엄연히 위법입니다. 딜러가 닦고 관리하든, 평택에서 바람을 맞든 어차피 타면 중고차 되는데 그게 뭐가 중요하겠어요. 사람이 정직하게 살아야죠.
이놈도 타보고 저놈도 타보고 좋은차 사겠네~
전시차 =새차.
딜러가 이상없음 고지서 줄텐데,고거 안받았고 인수했으면 어쩔수 없고.딜러한테 사비로 돈 더달라고 할수밖ㅇ니ㅣ
현재 4대 보유중이구요.
이런 경우는 처음입니다.
아이디를 보니 대충 짐작할만한 분이네요....
현재 4대 보유중이구요.
-> 곧휴는 찌그러져 있어야 겠구나..ㅋㅋㅋㅋ
댓글 다는 수준이......
저런것들 확인해보면 차 있다해도 지 명의 아니예요
신경쓰지마세요
잘못된건 잘못된거죠
속이고 판거니까요
지들이면 알고도 샀겠어요..
고객에게 판다고 해도 사전고지가 우선이고
조금이라도 더 할인 해서 팝니다..
그걸 평생하면요?
책임지지 못할 말을 그냥 생각없이 아무말 대잔치 했나봐요 저도 웃었어요
웃긴색히들이네ㅋㅋ
폭바, 개우디 딜러 유난히 그시기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웃을께요.
허튼소리 하는 댓글들 다 모욕죄로 신고하세요
처벌받든 안받든 경찰서에서 집으로 전화가니까
혼줄 날껍니다
전시차라고 알림 받으시고 산건데.. 사기혐의 고소는 성립 안할듯 싶네요. 시트 가죽울음을 제일 문제 삼으셨는데 독일차들 천연가죽시트라 원래 그래요. 2억짜리 벤츠도 가죽울음 있는데 시간지나서 사람들 앉고 자리잡으면 없어집니다. 그리고 그 차에 누가 앉았다는 증거 있지 않은 이상 전시차면 감안해야함.
휠하우스 살짝 눌린게 오히려 인수 거부대상인데 괜찮다 하셨으니 된거 같음.
개인의 기준이란게 다르지만 이건 본인이 싸워봐야 스트레스만 받고 손해임. 전시장은 콧방귀도 안뀔듯..
수입차의 경우 전시차=신차 동일 개념으로
추가 DC없이 판매하는 건 맞습니다.
다만 고객에게 고지하여 추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소지를 예방해야되기 때문에, 사전고지가 전혀 없었다면 이에대한 책임은 담당 SC에게도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추가DC가 없어도 보통 전시차를 아무 혜택없이 구매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딜러개인적인 부분이든 무엇이든 약간의 금전적인 혜택을 주는게 보통 입니다.
이미 등록이 되어 환불조치를 해도 취등록세부분까지 환불이 되지는 않아서, 전체금액을 환불받으시려면 법리적인 부분도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우선 담당직원과 추가 보상여부쪽으로 잘 협의해 보시는게 현실적일듯 합니다.
차가 문제가 아니라 이건 고객기망하고 사기를친건데
전시어쩌고저쩌고 ㅎㅎ 이말이 아니잖아요
고객은 신차를 원한거고 딜러는 전시차지만 전시안한 남의 손을 타지않은 신차라했고 ....!!
이건은 사기사건이지요 !! 계약위반
쿨하게 넘기는걸 보면 보살이시구만
귀한 손님을 몰라보네 ㅉㅉ
4프로 받으시고 문제있는부분 새걸로 교환 받으시고 소모품 쿠폰 빵빵하게 요구해서 받아내면 좋겠네요.
정석대로 처리하세요!!!
분당 위본 저 계약할떄도 프로모션 가지고 장난질 하길래 딴데서 계약했는데...
전시차를 고지도 안하고 팔아먹는 짓을 하고 있으니...ㅠ.ㅠ
사전계약자 호구 만들고
전시차속여서 파는짓 등....
일본상품처럼 모두 나서서 불매해야하는 각~!
판매왕이던데 씁쓸합니다. 쯧;;
판매할때는 굽신굽신. 문제 생기면 나 몰라라.
영업인의 기본이 안 돼 있으신 것 같습니다.
인생을 멀리 보고 사세요. 사람은 죽지 않고 살아 있으면 어디서든 만나지게 되는 법인데......
앞으로 정의구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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