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너무 스트레스 받는 상황도 있고..
이전부터 차 바꾸고 싶었는데 진짜 못 참겠네요ㅋㅋ
모델3 스플이랑 쏘렌토 하브랑 520i 보는데
장애 면세가 되거든요..
4년 6개월된 케파 팔고 바꾸고 싶은데 헤이딜러 견적보니
1300~1350정도 되네요 ㅋ 가스차라 트렁크도 작고 맘에 안듭니다.. ㅠㅠㅋㅋ
애는 없고 와이프랑 세전 9천정도 되네요
지방에 대출 2억 남은 올해 입주한 아파트 한채 있구요
모아둔 돈은 없습니다
와이프는 작년에 뽑은 코나 타고..
다른 대출은 없는데 모델3는 와이프가 as때문에 반대하네요. 지방이라 서비스 못 받는다고.. ㅠㅠ
저는 뭔가 전기차 로망이 있어서 맘에드는데..
520i는 너무 비싸서 부담되는데.. ㅠ
인생 선배로써 조언 좀 부탁드려요 형님들
낚시 좋아하는데 코로나때문에 못다니고 스트레스 풀데도 없고 요새 참 힘드네요..
미국처럼 충전 인프라가 좋으면 모르겠지만 아직 멀었다고 봅니다.
불편 감수해서라도 사고 싶으시면 구입 하시고요
본가가 30분 거리인데 농사 지으셔서 태양광 설치 해서 전기도 좀 남고 해서 ㅎㅎ
불편하긴 하겠죠 아무래도 ㅠㅠ
벌이가 적지 않으신데 2년만 참아보세요.
그땐 흐름도 달라져 있고 내 손에 있는 돈도 다를겁니다.
이게 참 한 달 한달 기다리는 것도 애가 타네요^^;;
그렇게 2년을 기다리게 되는... ㅋㅋ
답변 감사해요
530e 매장에서 봤는데 죽이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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